자기글의 댓글

[헷갈려..]

때로 궁금한 글이 있으면 댓글에도 관심이 갑니다.
대여섯개가 달려서 무슨 답일까?
하고 클릭을 하면 댓글 여섯개에 본인이 네개를 달아 놓았더군요.
그러면
이 속 좁은 아지매는......
짜증이 납니다.

그럴거면 원글에다 좀 더 길게 쓰면 좋겠어요.
줄줄이 본인이 댓글 다는 그 심정, 무얼까요?
궁금한거 많아서 먹고 싶은 것도 많은 접니다......

[에공..]

저도 제글에 댓글달때도 있는데...
글을 쓰고 나서...메모장에 적어서 옮겨도 또 부족한 부분이 생기게 되서 리플달린걸 보면 또 달게 되던데....

[ㅋㅋㅋ..]

편지에 추신 하고 적는것과 같은것이겠죠..

[^^;]

적어주신 댓글에 다시 질문을 하는 경우엔 어쩔 수 없이 달게 됩니다만...;;;

[헷갈려..]

질문에 대한 댓글이 아니고요.-_-;;;
아이고.....진땀나네요.
특이한 회원이 있어요. 하여튼......
저만 그렇게 느낀 건가요?
한 사람 한 사람의 댓글에 두개씩 답글을 다는......

[...]

맞아요. 다른 분 리플에 대답하는게 아니고,
가끔 혼자서 줄줄이 셀프 덧글 다는 분들 있어요.
한 개 정도는 수정하는 거보다 덧글달기가 편한가보다..고 이해하지만,
서너개까지 달린걸 보면 혹시 무슨 다른 꿍꿍이가? 하는 의심도 살짝 들던데요^^

[ㅎㅎ]

짐작가는 분이 있긴 한데, 그냥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댓글로 원글님과 서로 주고 받는 대화 는 참 보기 좋아요.. ^^

[저도]

그냥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아니면 또 무슨 대수인가 싶구요

[^^]

저도 그런사람 싫어요...

[ㅋㅋㅋ]

장터에 방금 또 올라왔네요.
팝니다, 기타, 거래후기...
교묘하게 규칙 피해가며 거의 하루에 한건씩
11월 벌써 17번째~

[아아...]

그런 분이 계시군요.. 정말 어떻게 그런것을 다 아시는지 대단들 하세요...

[잠오나공주]

저요?? ㅋㅋㅋ...
저도 자주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