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실내온도 몇도세요??

중앙난방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06-11-22 13:07:30
20년된 중앙난방 아파트 이층이라 따뜻한 수준이 안되네요. 실내온도가 밤에 23도 정도예요.
바닥은 항상 미지근 내지는 양말 신어야하는 수준이죠.
이거 딱히 너무 춥다는 아니지만 그냥 봄,가을용 트레이닝복 하나 입으면 춥고, 겨울용 벨로아 트레이닝복을 입거나  가을용을 입으려면 얇은 내복을 입어줘야해요.
내복이나 두꺼운옷들은 집에서 입고 생활하기엔 좀 불편해서요.
아이는 걍 내복 한벌만으로 안춥다 하고요. 저만 추위를 타는편인가 싶기도 하고요.
겨울용 벨로아 트레이닝복 말고 가벼운 봄, 가을용 트레이닝복만 입고 지내고 싶은데, 다들 겨울첼엔 어느정도 두께옷 입고 지내시나요??
IP : 220.75.xxx.1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도
    '06.11.22 1:09 PM (202.30.xxx.28)

    내복 아래만 입어요
    좀 추우면 오리털조끼 입고요

  • 2. ..
    '06.11.22 1:10 PM (211.209.xxx.39)

    23도면 많이 추운편 아닌거 같은데.
    저희집 요즘 난방 안하면 19도 정도구요.
    1-2시간 정도 돌려서 22도 정도 유지하거든요 따스하던데요?
    난방 안하는 작은방에서 컴 할때는 긴팔 티셔츠에 잠옷바지에 가디건 덧 입는정도?
    난방 하는 방에서는 긴팔 티셔츠와 잠옷 바지만 입고 있어요 ^^;

  • 3. 코스코
    '06.11.22 1:14 PM (222.106.xxx.83)

    20 ~ 22도요
    그 보다 높아지면 답답한거 같은기분이에요
    밤에도 그정도 하죠
    가디건 정도 걸치고 지내요
    그런데 저의 남편은 24도정도해놓고 반팔입고있는걸 좋아해요
    시댁오시면 26도 ~ 28도 해놓시고 반바지에 반팔입고 게세요... -_-;; (난방비 아까와요...)

  • 4. 저도
    '06.11.22 1:18 PM (218.50.xxx.32)

    20~22도 정도요.
    전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데 내복에 티셔츠에 가끔은 가디건도 입습니다.
    그래도 이런 정도의 서늘함이 좋습니다.

    친정에 가면 18~19 정도에 스웨터도 입고 있습니다.

    난방비 많이 나온다면 겨울에 반팔입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가지요. ㅎㅎㅎ

  • 5. 원글이
    '06.11.22 1:23 PM (220.75.xxx.155)

    흠..제가 추위를 좀 타나봐요.
    23도가 전 왜이렇게 추운건지
    보약을 먹어야 하나보네요.

  • 6. 저도
    '06.11.22 1:24 PM (219.250.xxx.120)

    20~22도요.
    낮엔 20도, 저녁엔 22도로 놓고 있어요.

  • 7. 전..
    '06.11.22 1:29 PM (58.238.xxx.18)

    지금 24도에 습도 52%네요
    우리집에 배밀이 하는 애기가 있어서
    24~25도 해놓는데
    전 반팔 입고 있어요
    애기 없을때는 몇도인지는 모르지만 추워서 내복입고 지냈는데
    배밀이하니까 배가 차가울까봐
    약하게 보일러 계속 넣거든요
    온도가 더 올라가면 애가 땀을 흘리더라구요

  • 8. ..
    '06.11.22 1:40 PM (203.229.xxx.225)

    저는 평소 24도인데 보일러 틀어서 26도로 살아요. 굳이 안 틀어도 되는데 자꾸 손님이 오시니 후끈하게...

  • 9. 건조!!
    '06.11.22 4:00 PM (58.227.xxx.149)

    저도 전에 중앙난방였는데 와~~전 반대로 넘더워 집이 온통 찜통일정도로 건조해 죽는줄 알았어요
    관리실에 매일 항의전화 해대도 소용없더군요 다른집들은 춥다한다고... 우리집만 더운건지 밸브를
    잠가놔도 찜통였어요 비염기있는 저와 아덜! 가습기 24시간 틀어도 밤에 잠을 못잤어요

    이빈후과 들락날락 바쁘고 화장실이 바짝마를 정도...!!
    세식구가 겨울만 되면 온몸을 긁어대느라 잠못이루고...
    이사하고 지금은 겨울에도 가습기 필요없을 정도로 코가 편해졌고

    가려움증세 사라졌네요.. 전 여름에도 발시려 양말 꼭 신어요
    근데도 약간 서늘한게 차라리 낫지 겨울에도 덥게 지내면
    비염기가 도져서 괴롭!괴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71 자수성가하기란...얼마의 시간과 노력과 희생이 필요한걸까?? 3 사업하는 남.. 2006/11/22 1,051
91370 고등학교에서 사회과목은 뭘 배우나요? 2 궁금해요 2006/11/22 337
91369 29개월 아기.. 잘때만 젖병으로 우유먹어요.. 6 미련한엄마 2006/11/22 751
91368 선택의 기로... 4 정말 어려워.. 2006/11/22 902
91367 내 얘기가 되니 기분 엄청 나쁘네요 20 -_- 2006/11/22 3,819
91366 아스피린 3 ?? 2006/11/22 494
91365 말 한마디도 짜증나게 하는 남편.. 2 짜증나 2006/11/22 1,189
91364 결혼생활 그시작 13 괴로움 2006/11/22 2,272
91363 실내온도 몇도세요?? 9 중앙난방 2006/11/22 1,001
91362 시누남편 생일은 누가? 20 처남댁 2006/11/22 1,757
91361 인터넷 KT랑 LG파워콤이랑 어디가 더 나은가요? 2 궁금 2006/11/22 413
91360 인테리어 해보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3 인테리어상담.. 2006/11/22 521
91359 몇시에 일어나시나요?? 18 ??? 2006/11/22 1,799
91358 칠순잔치를 두달이상 당겨서 할수있나요? 1 궁금이.. 2006/11/22 482
91357 인천~부천 내과 추천해주세요~ 병원추천 2006/11/22 1,311
91356 어떻하면 좋을까요? 1 이사람..... 2006/11/22 446
91355 입학금 카드 결제 되나요?(카드 안된데요. 현금영수증 요구하면?) 1 유치원 2006/11/22 347
91354 (서울 경기지방) 믿고 신뢰할수 있는 피부과 2 아파요 2006/11/22 503
91353 공부방 2층 많이 시끄러울까요?? 신혼집 2006/11/22 280
91352 호텔경영 1 엄마 2006/11/22 389
91351 애기집 늦게 보인 분 계세요? 2 엄마야 2006/11/22 527
91350 죄식형 독서대 어디서 파나요 ./. 3 BongS 2006/11/22 455
91349 유치원 아이들 성폭행 조심하세요...(특히 영어 원어민 강사..) 4 맘이 아파요.. 2006/11/22 1,881
91348 점심해결이 궁금합니다. 8 흠냐리 2006/11/22 1,119
91347 욕실에서 물이 세는데요 2 김명진 2006/11/22 287
91346 요즘 아이들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ㅠㅠ 2006/11/22 1,245
91345 김장 씻고 저리는게 힘드나요? 다대기 준비해서 속넣고 정리하는게 힘드나요? 11 김장 2006/11/22 1,328
91344 잘해주는 사람은 점점 만만하게 보게 되나요? 12 기분꽝 2006/11/22 2,931
91343 마법아~ 마법아~ 제발 무사히 지나가라~ ㅠ.ㅠ 8 힘들어 2006/11/22 801
91342 홈베이킹은 아무나 하나?? 12 베이킹 2006/11/22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