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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가구 괜찮을까요 ?
화이트가구가 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가구점 아저씨 말이 앞을 생각해서 화이트 보단 체리톤 ,나무목
장이 어떻겠냐고 하시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그리고 화이트 장이 색깔이 변한다고 그러든데 써보신분 어떻나요????????
1. ..
'06.11.22 11:25 AM (61.109.xxx.5)저는 작년에 결혼할때 리바트에서 소네트 샀는데요.. 너무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완전 흰색이라기보다는 약간 진주펄 있는건데요.. 집안이 화사하고.. 깔끔한것이 넘 좋네요..^^
2. 저도
'06.11.22 11:31 AM (211.208.xxx.32)나중에 화이트로 개비하고 싶은 사람인데...색깔 변하는건 화이트도 재질 나름 아닐까요...?
한샘에서 슬라이딩으로 하이그로시 코팅해서 나오는 붙박이장 예쁘던데요...안써봐서 모르겠어요...^^;;3. 추천
'06.11.22 11:33 AM (222.97.xxx.98)전 40댄데 작년에 이사하면서 올 화이트로 바꿨습니다.
결론은 너무 만족스럽다는...
더 나이들면 화이트 가구 못쓸 것 같아서 바꿨는데
항상 집이 환하니까 덩달아 기분도 늘 밝은듯한 느낌이예요.
안써보신 분들이 때 탄다고 지레 걱정하시는데, 때 안타요...ㅋㅋㅋ
완전 화이트 말고 크림화이트로 하시면 변색 걱정 없으실 거예요.
크림화이트는 시간이 지나 혹시 변색이 되더라도 약간 더 고급스러운 아이보리가 되는 것 같더군요.4. 스카이
'06.11.22 11:35 AM (221.159.xxx.45)저도 가구점 갔는데 아저씨가 자꾸만 체리섹 월넛만 권하는데 저는 화이트로 눈이 가더라구요~~
아저씨가 감각이 없는건지 화이트는 쳐다도 보지 말래요~ 안이쁘다고..
하지만 전~~ 바꿀때 꼭 화이트로 할겁니다%^^5. 화이트
'06.11.22 11:54 AM (125.251.xxx.130)오히려 질리지 않고 좋아요
저희도 붙박이장 화이트인데, 처음엔 때 탈까봐 걱정했는데, 때도 그리 안 타고 좋아요
나무색들도 유행타고, 특히 체리는 그 붉은 끼가 질리고, 월넛은 너무 어둡구요
저희는 월넛테두리에 화이트 갤러리장이랍니다6. .....
'06.11.22 12:26 PM (203.229.xxx.225)저도 색상보단 재질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저역시 리바트 사랑의노래 샀는데... 위에 ..님이랑 비슷한 색상이거든요.
약간 미색이 있어요. 1년 정도 썼는데 누가봐도 잘 샀다고 해요.7. 추천2
'06.11.22 1:29 PM (211.104.xxx.88)저도 이사하면서 화이트로 바꿨습니다.
남편이 더 좋아해요. 집이 환해서 들어오면 기분좋다고...^^8. 저도
'06.11.22 2:22 PM (211.186.xxx.42)98년에 보루네오에서 화이트장 했는데요, 아직까지도 많이 예뻐요.
동생이 보고, 언니 장은 여전히 좋아보이네 하더라고요(얼마전 이사때문에 도와주러 왔었거든요)
윗분 말씀처럼 재질 따라 다른것 같아요. 아직까지 변색이나 때 탄것(2년에 한번정도 물걸레질 한게 다네요) 전혀 모르겠고요.9. 한번
'06.11.22 4:56 PM (211.216.xxx.253)전 한창 화이트가 유행일때 신혼가구를 화이트로 쫙~ 했거든요..(사제로 저렴하게)
한번 써봐서 그런가(4년째~) 담에 이사할때는 원목이나, 엔틱같은 좀 무게있는 색으로
하고 싶어요...
(화이트때는 20대, 지금은 30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