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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출산하고 몸매 돌아올까요?.

둘째 조회수 : 681
작성일 : 2006-11-20 17:08:52
둘째 낳은지 두달 되었는데,
예전 옷이 하나도 안 맞아요.
결혼하기전엔 44도 입었는데 둘낳고나니 66으로 굳혀지나 너무 슬프네요.
두돌과 이개월된 아이들과 씨름하다보니 운동할시간도 없고
정작 시간나도 82나 보게 되네요.
언제쯤 살 빠질까요?
운동 안하면 계속 이상태겠죠?
옷이 하나도 안맞아 우울하네요.
IP : 58.120.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6.11.20 5:28 PM (218.232.xxx.165)

    제 경험으론,, 일년정도 지나야 돌아오던걸요,,
    저는 운동이라곤 정말이지 숨쉬기 운동밖에 못하는 엄청 게으른 사람입니다,,
    그대신 집안일은 좀 깔끔을 떠는지라,, ㅎㅎㅎ
    첫째는 좀 더 빨리 돌아오더니 둘째는 정말이지 일년쯤 되니 제자리더군요,,

  • 2. ..
    '06.11.20 5:32 PM (211.59.xxx.28)

    큰애는 반 년, 작은애 낳고는 일년 걸리니 옛날 옷이 다 맞아요.

  • 3. 제경우
    '06.11.20 5:54 PM (219.255.xxx.46)

    저두 애기낳기전에 44입었었는데..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첫애낳구선 6개월되니 약간 아랫배 나온거 말고는 금방 돌아오더니 지금 둘째 만7개월 되었는데 여전히 임신중인것 같아요..어제두 남편이 그러더라구요..이상하게 아랫배가 더 나오는것 같다구..
    그도 그럴것이 밖에나가 운동도못하고 하루종일 아이둘과 씨름하다보면 밥도 시간맞춰 먹기힘들고 먹다보니 저녁9시에 먹는경우가 많아요..그래서 뱃살만 더 늘어나는것 같구요..내년 봄 아이 돌만되면 놀이방에 맡기고 운동다니려구 계획중인데...

  • 4. -_-
    '06.11.20 5:54 PM (202.30.xxx.10)

    큰애는 6개월, 둘째는 18개월 걸렸어요...
    옷가게 앞에만 서면 눈물나고, 옷장 문만열면 한숨나던 세월이었지요...

  • 5. ㅎㅎㅎ
    '06.11.20 5:57 PM (61.74.xxx.144)

    첫애 임신전에 48키로 임신막달 80키로였습니다,
    살 미처 못빼고 둘째 연년생으로 낳아 지금 68키로...(둘째 4개월)
    남편이 살빼란소리 절대 안하지만 이소리는 하더군요
    "이상하게 침대가 작아졌서....우리 킹으로 바꾸자"
    도대체 이살들 어찌 뺄까요...ㅠ.ㅠ

  • 6.
    '06.11.20 9:07 PM (211.117.xxx.160)

    조금 빨리 돌아오긴 했는데 배가...ㅠㅠ
    첫애랑 둘짼 많이 다르던데요.더구나 셋짼...@@
    아직 두달 되셨음 너무 걱정 마시구요.
    혹시,모유 수유즁이심 식사량 줄일수도 없겠네요.
    아기 돌보시느라 운동도 못 다니시겠어요.
    제 경우도 그랬답니다.
    아기 잘 때 조금씩 스트레칭 해 주시구요,
    엘리베이터 타지말고 계단으로 다니신다든지,훌라후프 거실에서 돌리시든지..
    조금씩 움직이세요.
    집안일 아무리 해도 안 빠지구요,오히려 붓더라구요.ㅠㅠ
    차차 빠진다는건 위안이 되실런지 몰라도 사실상 아니구요,
    6개월 안에 못 빼면 그게 그대로~ 간다고 보셔야 해요.
    전 지금 셋째 거의 세돌인데 몸무겐 결혼전과 같아요.
    옷도 같은 싸이즈구요,근데 숨겨놓은 똥배가 장난 아니라는거~~

  • 7. 둘째낳은지다섯달
    '06.11.21 1:31 AM (220.117.xxx.86)

    두달이면 아직 우울할 때 맞습니다.
    아직 일러요.
    전 둘째 낳은지 다섯달되었는데 두달때 복직할 때 참으로 우울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한 1킬로정도 남았지만 몸매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요.
    배쪽에 붙은 살들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이건 운동해야 해결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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