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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영어교실은 적그리스도가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아시는 분들이 윤선생교재의 탁월함에 많이들 하십니다
적그리스도(여화와의 증인)가 운영한다해서 아시는 분들은 윤선생영어를 기피하십니다
간혹 모르고 하셔서 중간에 끊지 못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또는 모르고 하신분도 계시구요
모르고 하신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글을 올립니다.
1. 정신차리삼
'06.11.16 10:52 AM (202.30.xxx.28)적그리스도가 어디있어요?
종말론 신자신가요?
제대로 성경을 아시는지...
적그리스도는 세상의 종말에 나타나는거 아닌가요?
나타나면 영어교재 사장이나 하고 조용히 활동하나요?2. 그래서요
'06.11.16 10:56 AM (210.106.xxx.194)어쩌라구요?
저는 성당다니지만, 윤선생교재로 중학교때 공부했어요.
그렇다고 공부하면서 여화와의 증인 다니라고 말하거나, 교재에 그런 내용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런 교재선택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지...
원글님이 너무 심하신 종교관을 가지신것 아닌지 의심스럽네요.3. 저도 알고는
'06.11.16 10:58 AM (61.98.xxx.249)바로 끊었네요
심은 대로 거둔다는 성경말씀이 있잖아요
그곳에 심고 싶지 않아요.
물론 아는 사람만 아는 거고 믿는 사람만 믿는다는 게 안타까운 일이지요.4. ㅎㅎㅎ
'06.11.16 11:01 AM (125.177.xxx.2)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 맙니다5. 그럼..
'06.11.16 11:02 AM (220.90.xxx.225)구몬 교재는 일본꺼니...눈높이만 해야하고..
영어는 반미감정이 복받치니 배우지도 말아야 겠군요..
수입농산물은 어찌 드시는지요.6. 공부하세요
'06.11.16 11:02 AM (202.30.xxx.28)정통 기독교 신자는 아니신듯 하네요
7. 윤현주
'06.11.16 11:06 AM (211.47.xxx.98)그 회사 회장님이 여호와의 증인인가요, 왜 군대 안가려고 하는... 그런 교파라고 들었습니다.
건너~ 들은 얘기가 아닌, 제가 모셨던 상사가 그 회사 회장님과 무척 가까우신 사이라 들은 얘기라
정확한 정보일꺼예요.
장로교 신자인 저는 좀 거리껴지긴 하지만, 적 그리스도라니 당치 않으신 말씀이예요.8. -_-
'06.11.16 11:06 AM (218.48.xxx.38)아 쫌...
9. 그렇구나
'06.11.16 11:07 AM (203.255.xxx.49)윤선생영어교실이 여호와의 증인에서 하는 사업이었다니... 살짝 놀랐어요.
어떤 의도로 글을 올리셨건,,, 그냥 새로운 정보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요???10. 그럼.
'06.11.16 11:08 AM (220.71.xxx.135)기독교외 다른 종교분들은...
2001 아웃렛에 가지고 말아야 하며 푸마,A6도 구입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모르고 하신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덧글을 올립니다."11. ?
'06.11.16 11:09 AM (202.30.xxx.104)어쩌라는건지..
더 호감갑니다.12. ㅋㅋ..
'06.11.16 11:11 AM (218.235.xxx.71)제목이 너무 웃겨 들어와 읽었네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저런분때문에 맹목적인 기독교 신자들이 싫어요...13. 새로운
'06.11.16 11:26 AM (124.62.xxx.6)사실 하나 안것만으로 족합니다....
각자의 선택에 달린것이고, 윤선생에서 교리공부하는건 아닐테구요....14. 하하하
'06.11.16 11:31 AM (61.76.xxx.19)여호와의 증인에서 하는 윤선생영어로 영어공부하면
무슨 큰 일이 나나요? ^^15. 정말
'06.11.16 11:35 AM (59.5.xxx.131)맹목적인 기독교 신자들은 이해할 수 없어요.
16. 저도 생각나요.
'06.11.16 11:42 AM (121.141.xxx.61)옛날에 저 아는 목사는 김일성이 적 그리스도라며, 지붕 위에 올라가 북쪽을 향해 울면서 통성기도를 하라고 시켰어요. 그걸 거부한 사람에게는, 악마에 영혼을 팔았다며 비난했죠. ^^ 지금은 그 목사 아들이 교회 세습받아서 하고 있는데, 그 사람도 웃기는 짓을 한답니다. 부전자전이랄까.
근데, 적그리스도가 김일성에서 윤선생으로 바뀌었다니, 적그리스도도 꽤 소박해 졌네요. ^^17. ㅎㅎㅎㅎ
'06.11.16 11:45 AM (202.30.xxx.28)""지붕 위에 올라가 북쪽을 향해 울면서 통성기도를 하라"""
야....정말 창의적인 발상이로군요18. ..
'06.11.16 12:04 PM (211.172.xxx.17)적 그리스도가 범죄집단이 아닐텐데 왜 그러시나요?
19. 리플
'06.11.16 12:09 PM (211.204.xxx.249)리플 보다가 더 웃겨서^^..
세상에 아직 이런 분들도 계시군요..
더구나 82에!!!
입는 옷, 먹는 음식 하나하나조차도 다른 종교인 사람의 손을 거친 것은 하나도 안 쓰실 요량이신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냥 굶고, 벗고, 길바닥에서 주무실 생각이 아니라면...
종교의 독선의 극치네요...흠.20. ...
'06.11.16 12:33 PM (220.117.xxx.92)윤선생 여호와의 증인 맞습니다.
본사 직원 대부분과 아마 지사장, 또는 관리교사들 중 많은 수가 여호와의 증인일 거예요.
몇몇 개발부서는 공채로 사람을 뽑지만, 나머지 부서는 거의 증인들입니다.
상당히 엘리트인 사람들도 있지만, 군 문제 때문에 이 회사로 다 모이게 되는 것 같더군요.
지금은 회사가 많이 커졌고, 그런일은 없지만...
과거 교재 내용에 생일파티, 크리스마스 같은 것들은 제외시켰다고 합니다.
증인들은 생일을 기념하지 않느다고 하더군요.
공채로 들어온 사람들 중에서 이 사실을 알고 그만둔 사람들도 꽤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회사 다니는 동안에 증인되기를 강요하고 하진 않습니다.
그럴 경우, 개발부서 인원이 남아나질 않을테니까요.
평소에는 잘 몰랐다가 저도 황당한 경험을 한번 했습니다.
몇 억년 전에 먼지가 모여 탄생된 지구.. 이런 내용의 교재가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을 빼라 하더군요. 사실 영어와는 아무 상관없는 대본의 한줄이었는데...
왜 빼야 하냐 물었더니 이 세상은 하나님이 만든거지 그렇게 만들어진 게 아니라고 해서... 뜨악~~~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퇴사하여 다른 회사 일들을 여럿 해 봤지만...
윤선생 교재 만큼은 학습지 부문에서 탁월합니다.
절대 허투루 만들어지는 교재가 아닙니다.
제가 재직시에는 몰랐지만, 다른 회사일을 두루두루 해 보니까 차이를 알겠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것만 확실하면 된 것 아닌가요?21. 배신자
'06.11.16 1:05 PM (59.27.xxx.205)전.. 원글님같은 생각을가진 기독교신자가 더 무섭습니다
22. 음...
'06.11.16 1:06 PM (211.49.xxx.195)중간에 댓글 다신 글에서 '여호와의 증인'에서 윤선생 회사를 운영하는게 아니라..
단지 회사 사장이 여호와증인이고, 직원들도 여호와증인이 많다는것뿐입니다..
저 또한 윤선생을 다녀봤지만, 직원들에게 증인이 되라고 강요한다거나 전파를 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23. 친구
'06.11.16 1:06 PM (203.49.xxx.176)제친구 증인인데 윤선생에서 아이들 지도해요. 전교1등 놓친 적이 없고 너무 바른 마음가짐으로 남의 모범이 되는 친구예요.
별결 다 그리스도 갖다 붙이시네요.24. 저는
'06.11.16 1:19 PM (219.252.xxx.191)기독교 신자지만 윤선생에서 관리교사 했었는데...종교적인 색채 전혀 없었습니다..
지사장도 여호와 아니었고..단 여호와가 몇명 있기는 한것 같지만..선생님들도 그런거에 관심없습니다..자기 일만 열심히 하면되지....그게 무슨 상관 있습니까? 일하면서 사무실에서 종교적인 분위기는 한번도 느낀 적이 없습니다..
윤선생 회장이 여호와증인이라 회사가 여호와 색채가 있어서..
저도 기독교인이라 일 시작하려 할 때 약간 고민했었는데..
전도사인 친오빠가 니가 여호화 증인 될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그런걸 강요하는 것도 아니라면 상관없다라고 하고, 윤선생 관리교사 하던 제 친구..전혀 상관없다고..그 친구는 불교였지만 사무실에 독실한 기독교신자들 많다고 하더군요..
관리 선생님들 여호와증인 별로 없어요.. 오히려 독실한 기독교 신자들은 많이 봤습니다..
여호와 색채가 있어서 좀 찜찜할 수 있겠지만.. 윤선생하는 분이나 일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시선은 좀 그렇네요.
별로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은데요.25. ???
'06.11.16 1:20 PM (24.80.xxx.152)적그리스도란게 뭔지 모르지만
그렇게 좋은 교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회사인걸 보면 성실하고 능력있는 집단인가 봅니다26. 음...
'06.11.16 2:33 PM (211.178.xxx.37)몰랐어요.한 번도 한 적은 없지만 알고나니 앞으로도 안 할 것 같아요.
27. 희한
'06.11.16 3:03 PM (211.217.xxx.85)원글님 생각도 놀랍지만 알고나니 앞으로 안한다는 답글 보고 또 놀라네요.
우리나라 종교 중에 유독 개신교도가 욕 먹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죠.
왜들 그리 편협들 하신지..
윤선생 회장이 교재를 이용해서 회원들에게 자기 종교를 강요한다거나
교묘히 전도한다거나 하면 그럴 수 있지만 그런 게 아닌데도 그렇게 싫으신가요?
저는 저녁만 되면 동네에 수십개씩 불켜지는 그 빨간 십자가..
그거 너무너무 싫거든요.
시각적으로 예쁘지도 않고 오히려 흉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나님 믿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시각적 고통을 주는 것에 비하면
윤선생 회장이 여호와의 증인을 믿는다는 건 정말 암~것도 아니구만요.28. ....
'06.11.16 5:08 PM (218.239.xxx.158)전 무교지만 님글읽으니 2001아울렛이용한게 후회되네요
적그리스도라구요? 여호화증인에선 님은 적여호와증인이겠군요
오히려 가장 종교적으로 바르고 착하고 거짓말안하고 순수하게 사는모습에
제가 가진편견이 없어지던걸요
자기랑 다르면 틀리다고 우기는 기독교인들보다 100배는 더 나아보입니다
자기랑 달라도 다른대로 인정하고 이해해주어야지요
무조건 자기랑다르면 무조건 이단이라고 싸잡는 이론이 싫으네요
친절한 금자씨 말이 떠오릅니다29. 문제의 크리스찬
'06.11.16 6:08 PM (218.51.xxx.231)저도 교회를 다녀보니 오래 다닌분들의 편협하고 독선적인 부분이 보여 계속 다닐까 고민중이네요.
부시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랄까..30. 아직도
'06.11.17 11:02 AM (222.238.xxx.17)이런글을 올리시는분이 있다니 어이상실입니다. 글올리신분의 종교가 더궁금해지네요~~
31. 제가 다니는 직장
'06.11.17 11:04 PM (58.225.xxx.123)고객이셨습니다
그분과 그 부하 직원들 --
너무 매너 좋고 여직원들 미인들(?)이구요
직장 참 괜찮아 보였습니다
상담하는 동안 종교 얘기 절대 안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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