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지난주 일요일 선을 봤습니다.
먼 친척분이 주선해준거라.. 많이 조심스러운데
맘에 안들었어요.. 그쪽에서도 그자리에서 에프터 신청을 안해서..
참 다행이다 싶었는데
어제 밤에 전화가 오더군요.. 10시 넘어서. 할말이 준비가 안되어있어서
전화를 안받아버렸습니다..
어떤말로 거절을 해야할까요? 남한테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인지라..
계속 전화를 안받는방법은 안좋겠지요?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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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본남자를.. 정중하게 거절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선본후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06-11-16 10:23:18
IP : 219.251.xxx.1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선자에게
'06.11.16 10:29 AM (220.86.xxx.7)이야기를 하시는게 낫지 않겟어요? 아니면 전화오면 약속을 안잡게 핑게를 대세요. 그러면 눈치 있는 사람이면 알아서 물러설듯해요. 근데 것도 힘들죠. ㅎㅎ 핑계대기... 제일 편한건 주선자에게 알려주는거지요.
2. 원글
'06.11.16 11:14 AM (219.251.xxx.165)감사합니다..그래야 하겠네요. 주선자에게 말씀드리는게 나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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