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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주에 들어선 산모입니다..

궁금이.. 조회수 : 571
작성일 : 2006-11-15 23:59:15
일주일 전부터 배가 트기 시작했어요...
열심히 튼살크림 발랐는데...며칠 깜박했더니만...열심히 바르곤 있습니다만 벌써 벌것에 트기시작하는건
어쩝니까? 방법없나요? 애기낳아서도 열심히 튼살크림 바르면 없어 지는가요?
IP : 61.80.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알기론
    '06.11.16 12:04 AM (211.173.xxx.162)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본듯한데....튼살에 바르는 크림 효과없다고 그랬어요.
    아기 낳고도 없어지지 않아요.

  • 2. 궁금이
    '06.11.16 12:05 AM (61.80.xxx.228)

    그래요???? 어떻해요?
    요즘 자꾸 배만 자꾸 보게되고 신경쓰여요...

  • 3. 그게..
    '06.11.16 12:39 AM (221.162.xxx.118)

    집안 내력이랍니다. 친정엄마가 많이 텄으면 그렇게 되는 거고 별로 안텄으면 괜찮고...
    마른 사람들이 임신하면서 체중이 많이 느니 그러는것 같아요.
    저는 원래 통통해서 애 둘 낳아도 하나도 트지 않았어요.(20키로 늘었습니다.)
    튼살크림은 거의 효과 없다고 해요.

  • 4. ..
    '06.11.16 1:11 AM (211.202.xxx.8)

    집안 내력이 아닌 경우도 있답니다.
    친정 엄마가 안 트셨다길래, 내력이란 말 믿고, 신경 안 썼더니... 저는 트더라구요.
    그런데 신경써서 크림 발라도 효과가 없다니... 그 모든 게 운인가 싶네요.

  • 5. 온몸
    '06.11.16 1:30 AM (58.226.xxx.8)

    다 터도 괜찮으니
    아기좀 들어섰으면 좋겠어요........

  • 6. .
    '06.11.16 3:41 AM (61.84.xxx.174)

    저는 39주에 아기 낳았는데요, 37주에 텃어요.
    제 생각인데요, 보습을 잘 해주면 좀 덜 트는거 같아요.

  • 7. 하늘찬가
    '06.11.16 9:58 AM (121.141.xxx.113)

    흑 다 트고 후회하는 맘입니다..
    절대 열심히 바르세요,,
    난중에 살빠져도 배보면 울고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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