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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사랑과야망 정자.....

궁금이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06-11-15 10:21:19
82cook 분들이 짜증 내실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물어볼 데가 여기 밖에 없네요 ^^

저는 일주일에 드라마 한 개만 정해서 보는 습관이 있어요.
그냥 제일 긍정이 가고 짜임새 있는 드라마 라고 생각 되는 것 한가지만.....
그런데 꼭 마지막회를 못 보는 징크스가 있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랑과 야망  마지막 두회를 못 봤어요 ㅎㅎ

정자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여기저기 찾아봐도 정자 이야기는 없어서요,
죄송하지만
심심하신 분들...... 친절하신 분들.....
같은 아줌마로서 저의 심정적 궁금증이 이해 되시는 분들
정자의 삶은 어떻게 이어져 가는지 좀 알려주세요~~


복받으세요~~~
IP : 124.5.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v
    '06.11.15 10:23 AM (203.233.xxx.249)

    정자 엄마가 치매에 걸려서..
    조서방(옛날 남편)이랑 같이 모시고 살아요...
    저도 중간에 잠깐 못봐서 정자 아버지는 돌아가셔는지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고..
    (마지막회 앞부분을 놓쳤거든요)

    치매 걸린 엄마를 조서방이 목욕도 시키고 밥도 떠먹이고..
    그렇게 모시면서 그냥저냥 살아요...
    엄마 붙들고 울었어요.. 마지막회에서 정자가..

  • 2. 정자는
    '06.11.15 10:25 AM (58.224.xxx.235)

    다시 '조씨'랑 합쳤습니다.
    정자모는 정자아버지 죽고 치매에 걸렸고
    뒤늦게 사람된 조씨가 목욕시키고 대소변 받아내고 수발합니다.
    정자는 사업을 확장하여 베이커리를 운영하고요.

  • 3. 앗...
    '06.11.15 10:26 AM (58.224.xxx.235)

    동시에 올렸나봐요.

  • 4. 궁금이
    '06.11.15 10:32 AM (124.5.xxx.181)

    답글 써 주신 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번에 정자 아버지가 집 나간다고 하고 정자가 조씨와 헤어질 때
    아... 이제 정자 아버지까 쓰러져서 치매에 걸리고
    조씨가 와서 수발 하는 건 아닐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아버지가 아니고 어머니가 그렇게 되었군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5. 앵두
    '06.11.15 11:10 AM (121.151.xxx.46)

    사랑과 야망 넘넘 잼나게 봤는데,,
    끝나서 아쉬워요^^
    한고은이 연기하면서 진짜 우울증이 걸렸다는데
    마지막에 울면서 끝나는거 보니까 진짜 걸린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암튼,,사랑과 야망덕분에 진짜 연기자가 된 사람도 많고,,
    또 보고싶네요^^
    그냥 지나가다가 아쉬워서 한마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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