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만 11개월을 달리고 있구여..
둘째는 뱃속에서 4개월 달리고 있습니다 ^^
첫째때는 집에 앉아서 하루종일 십자수도 하고 뜨게질도 하고 혼자 쇼핑하러 돌아도 다니고 했는데,
둘째때는 도저히 태교다운 태교를 할수가 없네여..
첫째가 10개월때부터 뛰어다니더니 정말로 쫒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여...
하루종일 첫째한테 시달리다보니 둘째한테 너무 소홀한거 같아여...
첫째잘때 음악틀어놓고 앉아서 십자수라도 할려고 하면 어느새 저도모르게 쿨쿨~~
이대로 둘째 태어날때까지 첫째한테만 매달려야 하는지....그냥 미안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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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태교는 어떻게들 하셨나여???
태교 조회수 : 483
작성일 : 2006-11-15 10:15:45
IP : 211.183.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6.11.15 10:22 AM (222.234.xxx.228)첫째 아이하고 하루종일 같이 지내면서 첫아이의 모든것이 다 태교라고 생각했는데요.
이쁘고 사랑스런 아기와 놀아 주는게 실전 태교.2. 첫째랑
'06.11.15 10:26 AM (202.30.xxx.10)첫째 키우는것이 태교다! 에 한표
3. ㅋㅋ
'06.11.15 10:39 AM (211.42.xxx.233)미스리
4. 하하
'06.11.15 11:18 AM (210.57.xxx.51)큰애 책 많이 읽어주시면 그것도 태교의 한 방법~
큰애한테 설명해 주는 모든걸 둘째는 뱃속에서 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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