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죄송하지만 사랑과야망 정자.....

궁금이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06-11-15 10:21:19
82cook 분들이 짜증 내실지도 모르겠다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물어볼 데가 여기 밖에 없네요 ^^

저는 일주일에 드라마 한 개만 정해서 보는 습관이 있어요.
그냥 제일 긍정이 가고 짜임새 있는 드라마 라고 생각 되는 것 한가지만.....
그런데 꼭 마지막회를 못 보는 징크스가 있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사랑과 야망  마지막 두회를 못 봤어요 ㅎㅎ

정자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여기저기 찾아봐도 정자 이야기는 없어서요,
죄송하지만
심심하신 분들...... 친절하신 분들.....
같은 아줌마로서 저의 심정적 궁금증이 이해 되시는 분들
정자의 삶은 어떻게 이어져 가는지 좀 알려주세요~~


복받으세요~~~
IP : 124.5.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v
    '06.11.15 10:23 AM (203.233.xxx.249)

    정자 엄마가 치매에 걸려서..
    조서방(옛날 남편)이랑 같이 모시고 살아요...
    저도 중간에 잠깐 못봐서 정자 아버지는 돌아가셔는지 어떻게 되셨는지 모르겠고..
    (마지막회 앞부분을 놓쳤거든요)

    치매 걸린 엄마를 조서방이 목욕도 시키고 밥도 떠먹이고..
    그렇게 모시면서 그냥저냥 살아요...
    엄마 붙들고 울었어요.. 마지막회에서 정자가..

  • 2. 정자는
    '06.11.15 10:25 AM (58.224.xxx.235)

    다시 '조씨'랑 합쳤습니다.
    정자모는 정자아버지 죽고 치매에 걸렸고
    뒤늦게 사람된 조씨가 목욕시키고 대소변 받아내고 수발합니다.
    정자는 사업을 확장하여 베이커리를 운영하고요.

  • 3. 앗...
    '06.11.15 10:26 AM (58.224.xxx.235)

    동시에 올렸나봐요.

  • 4. 궁금이
    '06.11.15 10:32 AM (124.5.xxx.181)

    답글 써 주신 두 분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번에 정자 아버지가 집 나간다고 하고 정자가 조씨와 헤어질 때
    아... 이제 정자 아버지까 쓰러져서 치매에 걸리고
    조씨가 와서 수발 하는 건 아닐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아버지가 아니고 어머니가 그렇게 되었군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5. 앵두
    '06.11.15 11:10 AM (121.151.xxx.46)

    사랑과 야망 넘넘 잼나게 봤는데,,
    끝나서 아쉬워요^^
    한고은이 연기하면서 진짜 우울증이 걸렸다는데
    마지막에 울면서 끝나는거 보니까 진짜 걸린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암튼,,사랑과 야망덕분에 진짜 연기자가 된 사람도 많고,,
    또 보고싶네요^^
    그냥 지나가다가 아쉬워서 한마디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030 하나 티비는 어떤가요? 4 궁금.. 2006/11/15 1,519
324029 휘슬러 바닥이탔을때 3 아고 2006/11/15 394
324028 뒤늦게 스포츠과학놀이체험전 가려고 합니다. 2 할인 2006/11/15 334
324027 도와주세요. 올 김장은 사먹어야 될 것 같아요. ㅠㅠ 15 김장 2006/11/15 1,540
324026 편지 1 초1맘 2006/11/15 303
324025 주몽에서 사용이랑 협보 좋아하는 분 계세요? 10 nov 2006/11/15 1,001
324024 어쩜 좋아요. 밤새 예열했어요. 2 무쇠 2006/11/15 1,081
324023 혹시..De로 시작하는 스페인산 레드와인 1 와인 2006/11/15 260
324022 죄송하지만 사랑과야망 정자..... 5 궁금이 2006/11/15 1,648
324021 무심한 아들녀석 6 인생 2006/11/15 1,147
324020 요즘 미국으로 곶감 배송보낼 수 있나요? 2 곶감 2006/11/15 455
324019 둘째 태교는 어떻게들 하셨나여??? 4 태교 2006/11/15 482
324018 컴 고수님들 다시 부탁드려요 2 포토샵힘들어.. 2006/11/15 131
324017 부동산 폭등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 퍼옴~ 2006/11/15 470
324016 아이 낳아 키우신분들 알려주세요.. 9 궁금.. 2006/11/15 807
324015 어떤게 좋을까요? 4 남자화장품 2006/11/15 336
324014 서울역에 미용실 있나요?.. 1 .. 2006/11/15 312
324013 입술이 건조해져서 그러는데 천연립밤은 어디에서 구하나요? 3 건조하네용 2006/11/15 497
324012 돌잔치때 한복 꼭 입어야 할까요... 4 돌잔치 2006/11/15 385
324011 동생이 집을 사려고 하는데요 3 부동산 2006/11/15 992
324010 우리집 커터기는 너무 별로라서 1 소형가전 2006/11/15 217
324009 분당에서 개포동으로... 자문구해요 7 개포동 2006/11/15 876
324008 고구마 보관은 현관에다?? 10 고구마 2006/11/15 1,744
324007 파워콤 3 궁금합니다 2006/11/15 342
324006 내가 아기 낳았니? 6 미역국 2006/11/15 1,570
324005 요즘 올라오는 집 이야기들을 보고... 2 ..ㅠ.ㅠ 2006/11/15 1,013
324004 감동을 주는 신문 한쪽 2 럭키 2006/11/15 641
324003 의견구합니다 2 수험생 2006/11/15 288
324002 급질) 4살 아이 기침이 너무 너무 심한데.. 7 기침 2006/11/15 515
324001 밤만되면 뭐가 자꾸 먹고싶어지는데,,여러분들은 저녁식사후에.. 4 식욕이 밤에.. 2006/11/15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