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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씰 이 아직도
우리 학교때 각종성금 씰 폐품 쌀 위문품...참 자주도 냈는데.. 아직도 씰 판매를 하네요
차라리 성금을 내던지 - 참 며칠전에 저금통 주면 불우이웃도와야 하니 채워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달전엔 불치병 걸린 학우 돕기 성금냈고요
편지도 안쓰는 요즘 불필요한 낭비가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어서 그냥 불우이웃돕기 저금통에 더 넣자고 했는데
다른사이트에서도 그런말이 나오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돈안줘 보내면 혹시 맘상할까 싶기도 하고요
선생님들도 강매하는거 같아 참 곤란하다고들 하시던데 아직도 그런식의 판매를 한다는거 지금 알았네요
1. 저도
'06.11.14 5:07 PM (59.3.xxx.136)초1,초6...
애들이 씰 말하더라구요..
해마다 1~2장씩 사서 굴러다니다 항상 쓰레기통으로 한장에 300원씩이나 하고..
요새 누구 편지 보냅니까..
작은 녀석을 못사게 하고 큰넘은 지가 관리한다고 지 용돈으로 3장 사더이다..
몇일 눈에서 굴러 댕기다 900원 쓰레기통을 넣겠지요..
씰 강매좀 그만 했으면~!2. 취지는...
'06.11.14 5:10 PM (211.39.xxx.130)좋지 않나요?
요새 결핵환자들이 늘어난다는 얘기도 있고...
이전에도 씰 자체가 우표의 역할을 한게 아니었으니까요.
물론 요샌 카드나 편지를 오프라인으로 보내지 않으니, 불필요해 보이긴 하지만요...
이왕 씰 사신 김에 직접 전달하는 카드라도 보내심이 어떨런지...
온라인 씰 이런게 생겼으면 좋겠네요...3. ..
'06.11.14 5:21 PM (125.177.xxx.20)취지는 좋은데 살사람만 사는게 아니라 모두 꼭 사야한다는게 문제죠
차라리 성금을 내던지 .
우린 한두장도 아니고 한판-3000원어치 사랍니다 낱장 판매 안하고요
아이들 한테 3000원이면 큰돈인데4. 근데
'06.11.14 5:44 PM (211.176.xxx.250)고학년 올라갈수록 모두 사고 싶어하더라구요. 저는 그걸 일부러 우체국에서 구입해요. 아이들이 태어나던 해부터요.. 우리애는 3000원 달라고 신신당부해서 줘서 보냈는데 둘다 못사왔어요.
너무나 주문이 많아서 모든 아이들이 살수 없다고 하더군요...
한반에 42명이나 사고 싶어해서.. 매년 놓치고 못사와요. 그래서 우체국 가죠.5. ```
'06.11.14 6:16 PM (203.128.xxx.99)학교에서 돕기 업무를 맡고 있는 사람인데요. 이맘때면 돕기관련 공문이 엄청 옵니다. 지난번엔 수재의연금이라고 해서 또 내구요. 저금통처럼 생긴것 주는곳도 한두곳이 아닙니다. 오늘은 교사들만 국군위문성금을 내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곧 있으면 사랑의 열매가 또 옵니다. 주위에 도와야 할 사람이 많은건 알지만 너무 학교에만 미루는것 같아 착찹한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이 무슨 봉도 아니고 학부모 입장에서는 또 선생님 입장 생각해서 눈치를 안 볼수도 없고, 학교에서는 또 실적이다 뭐다해서 보고까지 해야하고...
6. 저도...
'06.11.14 7:13 PM (218.239.xxx.178)작년에 크리스마스씰에 관해 글 올렸다 무안했습니다^^
그리 이쁜 디자인은 아니지만 꼭 카드에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생일카드나 여자애들 스티커 붙이기 좋아하잖아요...그런 용도로 사용하는것도 취지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우체국에 가서 한세트씩은 삽니다.
우리애들 얼굴사진으로 만든 우표랑 한번씩 사는 기념우표랑 모아둡니다.7. 좋게
'06.11.14 7:36 PM (124.50.xxx.164)생각하세요^^
그냥 사는 게 아니라 취지를 설명해주고 어떤 곳에 쓰이는지 아이가 이해하게 설명해주시면
아이들도 뿌듯하게 생각할거예요.
어릴 적부터 훈련이 되어야 자라서도 기부하고 봉사하는 걸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을테니
교육적 의미도 크다고 봅니다.8. 저도
'06.11.14 10:34 PM (211.200.xxx.47)3천원이 큰돈이긴 하지만,
좋은 일에 쓰이는 것이라서 기쁘게 냈습니다.
일부러 시간내서 봉사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렇게 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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