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4를 입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러나 EU사이즈 라는거...ㅠ.ㅠ

한밤중에 옷 정리하다가 사쥬 라벨들을 보니 참;;; 우울합니다;;

[^^]

하하
반전이 있었네요 ^^
살이 있건없건 건강한게 최고잖아요~ 우울해하지마세용!

[동병상련]

우울하시다니요??? 당장 행복하세요.

[ㅋㅋ]

^0^

[ㅎㅎ]

그런데, 44가 뭐 좋은 줄 아시나요?
나이가 드니, 사람이 얼마나 없어 보이는지...

전 님이 부러워요.
하긴 이런 말하면 하도 도끼눈 뜨고,"진짜냐? 진심이냐?" 이러면서 되묻는 사람들이 있어, 요즘은 함부로 말 못 합니다만...
제 진심을 믿어주세요.

저처럼 너무나도 살 찌고 싶어하고, 님 스타일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요.
아주 오통통해졌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ㅋㅋ]

오~~ 부러워 부러워....하면서 클릭했는뎅...ㅋㅋㅋㅋ
아침부터 웃고 가요~~

[엥?]

저만모르는건가요??
EU사이즈 ->가 뭔지...요ㅡㅡa

[그러게요??]

EU사이즈는 대략... 몇인가요??
프리사이즌 알겠는데 저두 이유는 도통 아리송송해요@@@

[ㅋㅋ]

좋은아침 !유머 감사합니다

[헤헤]

유럽사이즈란 말이에요. 유럽사이즈로 44는 우리 사이즈 44보단 확실히 큽니다.....요기까지만

[ㅎㅎ]

그래도 66이죠...^^

[거기까지요?]

재미있네요. 부러워서 들어왔더니....
그런데 악마는 프라다...에서 4 사이즈를 44라고 했던데,
미국4는 55와 66의 중간 아닌가요?

[후후]

즐거웠습니다.

[푸하하하]

저도 44는 죽음의 사이즈라고 말씀드리려다가 웃고 갑니다.

[저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사이즈가 헷갈리더군요.
배우들이 발음하는 단어하고 자막하고 달라서.... 짧은 영어 실력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봤습니다.

메릴 스트립, 너무 멋있었답니다~~~~(원글과 전혀 상관없는 댓글 ㅎㅎㅎ)

[^^]

ㅋㅋ 저도 메릴 스트립 너무 멋있었답니다 ^^ (원글과 전혀 상관없는 댓글 too ㅎㅎㅎ)

[...]

원래 사이즈표는 모르겠는데, 제가 입어본 느낌은 EU 44는 우리나라 66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55보다 많이 크던데요.

[남편]

하고 보다가 놀랬어요 통통한데 44라고 하길래

[..]

38이 55정도 였던거 같아요

[유럽삽니다.]

44면 큽니다.^^;;

허리가 아마 44정도면 34인치정도?

유럽마다 또 틀린데 44면 아마 16?..다시 계산하면 허리 약34인치정도..

그나저나 원글님 저와 비슷하시군요.ㅋ.흐흐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