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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지나가지마시고..남자 아기 이름좀 지어주세요..
시댁에서 너희들이 이름지어라..이러시네요..
인터넷에 알아보려고 하는데
거기에 짓고 싶은 이름이라고 쓰는란이 있는데
멋있는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남편은 제가 이름불러주면 좋네..별루..
요따구 소리만 하고..
뭐 나서서 하는 인간이 아니라..
저걸걍....ㅡ.ㅡ
걍 지나가지 마시고
괜찮다 싶은 남자아기 이름 알려주세요..
박씨 입니다..
1. 작명소
'06.11.13 6:29 PM (59.9.xxx.117)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작명소 많습니다. 생년월일시 넣으면 이름 여러가지 보내주니 거기서 상의해서 결정하셔야 할 듯 하네요
2. ㅎㅎ
'06.11.13 6:32 PM (210.94.xxx.89)이름은 아주 중요한겁니다.
수리학, 사주, 성명학, 소리까지 모두 아울러서 짓지요.
부르기에 예쁜 이름보다 미신 안 믿으셔도 사주에 맞는 이름을 권해 드려요.
주위에 한학 또는 사주학에 조예가 깊으신분이나 성명학연구소등에 가서 의뢰하심이 좋은것 같네요.3. 이름은
'06.11.13 6:34 PM (218.234.xxx.250)함부로 짓는것이 아니라고 하지요.
발음도, 뜻도, 오행도 수리학적으로 다 맞아떨어져야 하는
어려운 학문중에 하나가 성명학이라고 생각하네요.
저 낳고, 출생신고 전까지 이름을 짓지 못해 삼촌이 옥편보고 급하게 뜻만 맞춰서 지은
진희(珍姬) 라는 이름, 어디가서 물어봐도 장난삼아 인터넷 성명운을 봐도
운을 깎아먹는 이름, 과부될 이름, 불행한 이름, 중도포기가 많은 이라는 얘길 평생 들었습니다.
결국 개명했지요. 물론 이름이 모든 운명을 개척해주진 않겠지만 나쁜 소리 자꾸 듣는게
신경쓰이지 않을 수 없잖아요.
이왕지사 평생 한번 지어 부르는 이름인데, 이렇게 대충 물어 짓지 마시고 여러가지로 심사숙고하여
지어주시길....4. 이름.
'06.11.13 6:38 PM (58.148.xxx.76)원글인데요...
저..제말은..작명소에서 짓기는 하는데요..
의뢰하는곳에 "짓고 싶은 이름" 쓰는 란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다가 일단 쓰려고 여쭤보는거예요...^^;5. 공란
'06.11.13 6:42 PM (59.9.xxx.117)으로 그냥 두세요...작명소에서 이름 여러가지 보내줄텐데요^^
6. 이름
'06.11.13 6:48 PM (221.148.xxx.107)사주에 맞게 지으세요
우린 아이 낳았을때 그때 유행하는 이름으로 지었고 한자도 적당히 쉬운걸로 뜻이 괜찮다 싶어 지었는데
아이가 크고 우연히 도장을 파러 갔다가 한자 획 수리가 좋지 않다고 하여 그떄서야 사주 보고 수리맞추어 한자만 개명했어요 장차 커가야하는 아이에게 좋은 이름은 부모의 큰 선물이라 생각되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처음에 잘 지어주세요7. 음
'06.11.13 9:55 PM (61.109.xxx.26)박진우, 박지민 이요~
8. ^^
'06.11.13 11:45 PM (218.51.xxx.113)인터넷작명소에서 이름 천개 가까이 지어주던데요..음양오행이랑..사주...뭐뭐다 따져서요..
전 그중에서 맘에 드는거 300개 추리기 100개추리기...5개..뭐 이렇게 해서..
좋은 한자로 맞춰가지구..좋은뜻 넣어서..골랐어요.
감명해주는것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