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돈 빌려주고 못받는 사람...
31일날 꼭 넣어 주신다고 하더니만, 오늘도 안 넣어 주네요.. 아침에 오늘 넣어준다고 하더니..
정말 미칠꺼 같아요.. 금방 주실 것처럼 빌려 가 놓으시고 정작 제가 필요할 때는 주실 생각을 안하시네요.
지난번에 아파트 계약금 해야 한다고 주시라고 했더니 당장은 돈 없다고 하시길래 친정에서 빌린다고 했어요.. 지금은 제가 저희친정엄마 돈이라 빨리 해결해 주시라고 해도 알았다고만 하시고..
집에서 난리가 났다고 해도 알았다고만 하시는데...
이 일을 어찌 해결해야 할지.. 넘 막막하고 미칠것 같아요..
돈을 못해주실 거 같으면 미안하다 며칠만 기다려 달라고 미리 이야기를 해 주시던지.. 아무 말씀도 없고..
이 일을 어찌 해결해야 할까요... 가슴이 딱 막힙니다.
1. 어떡해요
'06.11.3 3:46 PM (202.30.xxx.28)그 상사의 상사에게 얘기해보심은...
2. 월급이라도
'06.11.3 3:55 PM (211.221.xxx.36)상사분이 무슨 일을 그런식으로 하신데요?
원글님 정말 짜증나시겠어요.
그리고 그건 기다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벌써 넉달째라니요. 그것도 먼저 어찌어찌 하겠다. 이것도 아니고.
직장 상사라면서 월급도 받을텐데 한꺼번에 못 갚으면 적어도 나눠서
몇십만원씩이라도 갚는 노력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월급에서라도 얼마씩 받을 수 있게 해보세요.3. 갚을
'06.11.3 3:59 PM (211.54.xxx.35)생각이 없는 것은 아닐까요?
혹시 원글님과 같은 분이 또 있을지 모르니
주위 여러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같이 대책을 강구해 보심이 어떨까요?4. ,,
'06.11.3 4:20 PM (211.223.xxx.47)정말 준다 준다 하면서 안주는거 사람 피가 마르지요
내일준다 오늘 돈들어온다 이러면서 매일매일 거짓말하는사람....전 그래서 천만원가까이 못받았어요
매일매일 요번 15일날 돈들어온다 해놓고 친구가 좀 불려준다고했는데 묶였다 아주 가지가지 거짓말하는데....일년정도 그러고 나선 내가 돈잃고 건강까지 잃으면 나면손해다 하고 그사람하고도 끊었어요
힘드시겠어요5. 언제
'06.11.3 4:26 PM (211.210.xxx.141)준다도 아니구... 매번 알았다 알았다 하신다니 도대체 뭘 알았다는건지...
그 상사라는 사람 믿을사람 못되네요 그냥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월급 차압하세요.6. 잠오나공주
'06.11.4 11:46 AM (59.5.xxx.18)제 주위에 그렇게 돈 빌리신 분을 남편으로 두신 분이 계신데요..
몇 년이 지나도록 몰랐다네요..
특단의 무슨 조치가 없는 한 아마도 받기는 힘드실거 같아요..
저도 작은돈(10만원) 회사 여직원 빌려주고 자꾸 안주길래 사장한테 말했더니...
사장 무지 챙피해 하더라구요..(저는 그 회사 정식 직원은 아니고 프로젝트 동안만 들어가 있는거라)
그런데 더 황당한건 저는 10만원이었지만 다른 직원들은 더 많이 몇 백씩 떼였다고 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8317 | 이사하려고 짐정리중에 아이들 장난감... 8 | 궁금해요 | 2006/11/03 | 784 |
88316 | 아...속상. 나 돈 떼먹으려고 한 거 아닌데 12 | 눈물 | 2006/11/03 | 2,083 |
88315 | (닭) 이불 차지 말고 자기로 약속해요. 4 | 고마움 | 2006/11/03 | 716 |
88314 | 머든 사달래는 아들(초1) 4 | 무대뽀 아들.. | 2006/11/03 | 489 |
88313 | 김연아 선수 너무 예뻐요. 5 | 스케이트 | 2006/11/03 | 1,236 |
88312 | 임신하고 싶어요...너무너무 20 | 삼십중반 | 2006/11/03 | 1,977 |
88311 | 맞벌이 주부의 하루가 고단하네요 9 | 새댁 | 2006/11/03 | 1,633 |
88310 | 초2 아이 둘이서 할만한 영어연극이 있을까요? 3 | 학예회고민 | 2006/11/03 | 210 |
88309 | 인터넷쇼핑몰 다이아반지 믿을만 할까요 5 | 인터넷 | 2006/11/03 | 619 |
88308 | 심리치료 1 | 아들 | 2006/11/03 | 339 |
88307 | 집에서 요리수업하는 생활요리선생님에 대해 알고계세요??? 8 | 요리사. | 2006/11/03 | 1,314 |
88306 | 랩으로 하는 김치 담기 5 | 주혜맘 | 2006/11/03 | 1,174 |
88305 | 부동산 | 나비 | 2006/11/03 | 443 |
88304 | 출산 준비물은 무엇무엇을? 5 | 암것도몰라ㅠ.. | 2006/11/03 | 288 |
88303 | 면기저귀가 더 안좋다는 얘기가 있던데..?????? 19 | 예비엄마 | 2006/11/03 | 1,470 |
88302 | 결혼 하면.. 싱글때와 많이 다르겠죠..? 8 | 고민.. | 2006/11/03 | 1,298 |
88301 | 오븐..사용도가 높은가요? 10 | 고민고민 | 2006/11/03 | 947 |
88300 | 김장 해야하는데요..어떻게 버무리나요? 2 | 어캐해..... | 2006/11/03 | 460 |
88299 | 화장실에서의 유축 어떨까요? 6 | 모유 | 2006/11/03 | 704 |
88298 | 돈 빌려주고 못받는 사람... 6 | 한숨만.. | 2006/11/03 | 970 |
88297 | 서울시 공무원시험,,, 발표 언제나나요? 1 | ... | 2006/11/03 | 389 |
88296 | 급질) 마포, 여의도쪽 일식집 알려주세요!! 4 | 맛있는집 | 2006/11/03 | 482 |
88295 | 키이스상설할인매장 8 | 궁금 | 2006/11/03 | 2,519 |
88294 | 차 티백 마실 때 주의하세요. 4 | 티백 | 2006/11/03 | 2,465 |
88293 | 피부가 너무너무 예민해요.. 10 | 피부.. | 2006/11/03 | 850 |
88292 | 집없는 설움 5 | 분노 | 2006/11/03 | 1,733 |
88291 | 분당 야탑쪽에 유치원 소개해주세요.(배성유치원?) 10 | 유치원 | 2006/11/03 | 755 |
88290 | 전세집 명의 이전에 관한 궁금증..^^ 3 | ... | 2006/11/03 | 421 |
88289 | 장터 글 지우지 말랬더니... 22 | 참내 | 2006/11/03 | 2,507 |
88288 | 교육관련 카테고리 만들면 어떨까요? 2 | 해볼까 | 2006/11/03 | 2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