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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아끼는 그릇을..
안아까우신가요?
저는 한국도자기 밥,국그릇, 쟁반 풀셋트..
너무 너무 아끼고 아껴서.. 상자째 늘 바라만 보고 있어요.ㅎ
어느 님의 말씀대로 광채만 구경하려면 보석을 샀어야 했나요?
소중한 그릇일수록 늘 쓰고, 본전 뽑아야 하나요?
저는..3년후에 33평으로 이사가면 꺼내 쓰려구요..
근데.. 이거 쓸까말까..하루에도 몇번씩..ㅎㅎㅎ
1. 써야죠
'06.11.3 1:11 PM (125.129.xxx.105)울시어머님도 보니까 새거 안쓰고 옛날꺼만 쓰시는데...^^
제가 가면 막 쓰라고 해요
아까워서 쓰라고 산거 아닌가요^^2. ^^
'06.11.3 1:11 PM (59.15.xxx.155)쓰세요^^ 쓰시는게 본전 뽑으시는거에요^^
3. 당연하죠
'06.11.3 1:11 PM (222.98.xxx.69)열심히 사용하세요
구닥다리 되잖아요
아이들도 예쁜 그릇에 담아주면 엄청 좋아해요. 그러면서 식탁예절도 가르치구요
언능 꺼내서 사용하세요4. .
'06.11.3 1:13 PM (211.33.xxx.43)당연히 쓰셔야죠. 전 예전엔 새물건이나 아끼는건 아깝다고 안썼는데..
몇년 지나고 나면 더 맘에 들고 좋은거 나오더군요.
많이 사용하는게 본전 뽑는것 같아요.5. 써야죠
'06.11.3 1:15 PM (125.129.xxx.105)오타네요
아까워서===>아까워도^^*6. 이런 말
'06.11.3 1:20 PM (220.120.xxx.46)아끼다 똥된다. ㅎㅎㅎ
이경규씨가 해피투게더 친구찾기에 나왔을 때 그 친구가 한 말이었는데 완전 공감했어요.
아끼다 못먹고, 아끼다 못쓰고, 결국 아끼다 똥(?)된 경우 많았거든요.
결국 돈만 날리는 꼴... 좋은 것 별로 없지만 열심히 쓰렵니다.7. 저는요
'06.11.3 1:21 PM (211.51.xxx.95)10만원 넘어가는 옷은 쳐다도 안보구요, 모든 부문의 돈을 정말 아껴서 생활하는 편인데요, 물론 외식도 절대 안하지요. 근데 그릇은 레녹스, 웨지우드, 로열덜튼 등등을 마련해놓고 아무 때나 씁니다. 그냥 일상적으로 밥상에도 올라가고 과일 먹을 때도 제일 이쁘다고 생각되는 그릇에 각자 놔줍니다. 손님올 때도 물론 사용하지만, 우리 가족끼리 있을 때 바꿔가면서 이것저것 다 쓰는데 늘 이쁜 그릇을 대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이웃이 와서 차 한잔을 마셔도 그릇맞춰서 티타임을 가지면 다들 너무 좋아합니다. 그러면 접대하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지요. 자기가 좋아하는거라면 그냥 막쓰셔도 좋을 듯 합니다. 왜냐면 스스로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8. 저두
'06.11.3 1:22 PM (122.47.xxx.237)저도 아끼다가 깨먹은 찻잔이 있는데 이젠 열심히 사용중입니다..^^
깨져서 못쓰는것 보다는 열심히 쓰고 이나가는게 맘이 더 편해요~~9. 잠깐 딴지
'06.11.3 1:28 PM (24.80.xxx.152)저는 바라만 보다가 가끔 쓰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원글님 말씀대로 이사가서 쓰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
저도 애들 어릴때 예쁜거 매일 쓰고 싶어서
죄다 꺼내 썼었는데 정교하고 섬세한 그릇들은 전부 깨지고 이나가고..
좀 덜 꺼내썼을걸.. 싶기도 했거든요.10. ..
'06.11.3 1:36 PM (125.177.xxx.20)전 그래서 비싼거 안사요
대충 예쁜거 중저가 사서 막씁니다
며칠전에 휘슬러 냄비 세트 샀는데 고이 모셔두고 있어요11. 애용하세요^^
'06.11.3 2:46 PM (211.117.xxx.142)당연히 마르고 닳도록 써 줘야죠~~
우리 애들도 코코아나 우유도 포트메리온 커피잔에 담아줘야 좋~다고 합니다.
찻잔받침까지 해 달래요..@@
비싸지만(제 수준에) 비싼 그릇인줄 아이들도 알고 조심스럽게 다룹니다.
그러면서 식탁 예절도 잡아가는거구요..
아끼지 마시고 얼른 꺼내 활용하시어요~~12. %%
'06.11.3 2:54 PM (220.116.xxx.157)..님
휘슬러냄비 쓰세요..
지금부터 아무리 막~~~~써도 평생쓸수 있어요
이런말님이 말한것 처럼 아끼다 동~~~~ㄸ 됩니다
후회없이쓰세요.
원글님께서도 쓰세요!!!!! 그릇 !!!!!지가 깨지기밖에 더하겠습니까...
자~알 쓰는것이 싸~랑해 주는거라고 쌩~각합니다 ~~여러분~!!!!13. ^^
'06.11.3 4:42 PM (203.241.xxx.50)광채만 보고 있는 곰솥 주인인데요
쓰려고 맘 먹었다가도 광채만 보면.. ㅜㅜ
처음이 힘들지 2번 3번은 쉽겠지요?
일단 한 번 쓰고 보세요..
풀 셋트 짠~ 차리면 정말 이쁠 거 같아요14. 저두
'06.11.3 11:02 PM (222.99.xxx.217)울 식구 밥먹을때 무거워도 코렐보다는 광주요 철유에 주구요,,,노리다께,웨지우드 수시로 꺼내 씁니다...그릇 닳지도 않는데 써야 빛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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