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쓰고 있어요
붙박이장 하나가 있고 큰 행거 를 설치해서 옷들이 꽉 찼는데,.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데도
쾌쾌한 냄새가 나네요,,
왜 입던 청바지나 남방 잠깐 걸어놔서 나는 냄새 있자나요
쾌쾌한;;;
그런 냄새들이 잘 안없어 지네요
획기적인 방법 없으까요~~!
방향제랑, 물먹는 하마도 곳곳에 넣어두고 했는데도
그 꾸리꾸리한 냄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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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방냄새 어떻게 없애요~~?
옷방냄새 조회수 : 629
작성일 : 2006-11-02 12:55:08
IP : 211.241.xxx.2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06.11.2 1:43 PM (125.246.xxx.254)우리집도 그래요...
특히 여름엔 습기때문에 더 심하고(에어컨없음) 먼지도 많고..........정말 이럴땐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이 좀 싫어질라구 해요...ㅋㅋ
많은 답글이 달리면 좋겠는데~~2. 저희는
'06.11.2 6:21 PM (125.184.xxx.197)드레스룸에 아예 숯을 사다가..군데 군데 놔뒀어요. 방향제는 냄세가 막판엔 묘하게 변질되더라구요. 그래서 참숯이랑 대나무숯을 구해다가 군데 군데 예쁘게 담아서 놔뒀더니..탈취효과 좋더라구요.
아..숯 없을땐..-_-;; 커피 전문점에서 얻어온 커피가루나..선물들어왔는데 안먹어서 기한이 오래되버린 원두커피를 천주머니에 담아 놔둿어요. 방향제로 덮을려고 하지말고..
탈취를 확실하게 해야하더라구요.3. 소박한 밥상
'06.11.2 9:39 PM (58.225.xxx.166)가끔 장농문을 열어 놓지만 미진......
널어 놓은 빨래에 방해 받지 않을만큼
빨래걸이의 사이 사이에 옷을 몇벌씩 걸어 둡니다. 며칠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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