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 댓글들이나.. 기사나.. 이용의 '10월의 마지막밤'이란 노래 얘기가 많네요..
아...^^10월의 마지막날이구.. 마지막밤이 다가오네요..
이제 2장 남은 달력이 쓸쓸한것도 같고.. 또.. 나이 한살먹을 준비를 해야 하는것도 같고..
조금은 싱숭생숭 해지는것도 같고...
애인과 동동주나 한사발 할라고 합니다...ㅎㅎ
괜히... 가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느껴져서리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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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날..
10월의 조회수 : 578
작성일 : 2006-10-31 17:10:00
IP : 222.104.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06.10.31 5:13 PM (59.8.xxx.102)정말 이룬거 없이 시간만 가는거 같아 무서워요
2. 오늘은
'06.10.31 5:37 PM (125.183.xxx.230)우리가족 생일이랍니다.
몇년전 남편혼자 결정하구선 말일이라 마감도 해야하고 바쁜데도 케익사들고 일찍 들어오네요.
오늘은 혹시나 까먹었을라나 암말않고 기다려봐야겠네요.^^3. 저는
'06.10.31 8:24 PM (210.126.xxx.76)신랑 퇴근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9시 정도 되면 올 것 같은데 집앞에서 삼겹살에 소주 몇병(?)해서 마지막 밤을 보내려고 합니다. 저흰 둘다 생일은 잊어먹어도 시월의 마지막 밤은 절대! 안잊어먹는 천생연분이랍니다..ㅋㅋㅋ
4. 저도..
'06.10.31 9:36 PM (59.86.xxx.202)오늘 남편 회식중이라..
저 혼자 남은 맥주 시음중입니다.. ^^
10월의 마지막밤에.. 라는 노래는..
막걸리집에서 동동주 마시며 두부김치 한젓가락 하면서..
노래를 음미하며 들어야 제대로인데.. ㅠㅠ
10월의마지막밤.. 여름부터 기다렸어요..
이제 낼이면 늦가을의 초상 11월이잖아요..
벌써 겨울이 다가오는듯한 느낌..
오늘이 다가기전에 가을중반의느낌을 제대로 느끼셧으면 합니다..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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