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근무하기 시작해서 오늘까지 월급날 10일인데 한번도 제때 못 받았네요.
9월달 월급은 오늘까지 못 받았구요~
울 신랑은 당장 관두라고 성화고....
제 계산상으론 내년까지는 다녀야 가계에 뭔가가 정리되고 저축도 될것 같은데...
지금 관두면 두달월급이 잠길것 같은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1. 200만원 좀 더 되는돈 없다고 생각하고 이직을 해야할까요?
2. 관둔다면 암말않고 관둬야할까요? 아님, 사직서 쓰고 인계를 해야할까요?
3. 아님 회사가 잘 될때까지 참고 기다려야 할까요?
어찌보면 웃기고 바보같은 질문이 되겟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화가 치솓고... 또, 사그라들고... 저혼자서는 결정이 힘드네요~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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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조회수 : 556
작성일 : 2006-10-31 15:41:08
IP : 124.63.xxx.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직을~
'06.10.31 3:48 PM (59.3.xxx.136)직장의 근무조건이 좋던 안좋던 월급이 최우선입니다...
돈 벌려고 직장다니지 자원봉사할려구 다니는것 아니라고 봅니다.
날짜가 점점 미뤄져서 두달치나 못 받았다면 그 기간이 더 늘어날수 있다고 봅니다..
다른 직장 구하심이~
그리고 월급은 노동청에 신고해서 꼭 받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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