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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아니다 싶네요..
신청을 받길래 저도 주문했었습니다.. 그다지 제입맛엔 딱 맞는건아니었지만 직접농사지으진
배추와 태양초고춧가루등 재료가 좋을꺼라 생각해 사먹는거라 생각안하고 먹고있는데,
오늘 오전에 문자가 와서 보니 그분이 다시 김치주문을 장터에 올렸으니, 주문하라는 판매안내내용의 문자였습니다. 2건에걸쳐 문자를 보내셨더군요..
근데 이건좀 아니다 싶어요.. 구입한지도 며칠안되었지만, 장터안에서 이루어질 거래인데, 이렇게 개인에게 문자를 보내는건 너무 상업적이지 않나요? 갑자기 그 김치가 흔한 파는김치로 가치가 떨어지네요... 쩝~~
1. ...
'06.10.28 12:47 PM (221.47.xxx.73)바빠서 모르고 잘못 보내신거 아닐까여?
넘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마세여2. 반응이
'06.10.28 12:50 PM (59.8.xxx.137)좋으니까 그러셨겠죠 김치담그기 할때마다 힘든건 사실입니다
남편이 파는김치를안먹어서 저도 구입하려다 못했어요
입맛이 다 각자다르니까 이런 음식은 좋은사람 안맞는사람 다있겠죠
그래도 맛있다는 후기가 많으니 흡족하신분들이 많은가봅니다3. 여기가..
'06.10.28 12:57 PM (211.199.xxx.13)대놓고 뭐라하기 거시기할때 글쓰는곳 아니었나요?
4. 상업적
'06.10.28 1:00 PM (220.117.xxx.27)맞지요.
돈 받고 이윤을 보고자 판매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김치 가격도 올리고..
구매 권유는 장터 규칙 위반 맞네요.5. 게다가
'06.10.28 1:29 PM (221.165.xxx.80)소일거리로 조금 파는거라면서요?
그런데 장터에서 대대적으로 판매를 한다면 소일거리도 아니고, 직접 지은 농산물로는 택도 없죠.
결국, 시판 김치, 비싸게 무자료 거래하는 꼴 밖에 안되죠.6. ...
'06.10.28 2:42 PM (211.172.xxx.73)제 생각에도 광고성 문자가 귀찮을때가 많아요
판매자 분의 욕심이시지만 받는 사람은 때때로 피곤할 때가 많거든요
삼가하심이 좋을 듯해요7. 그리고,
'06.10.28 2:46 PM (125.137.xxx.51)김치가격도 인상하셨더군요. 배추가격이 인상됐다고 했는데 어제 하나로마트에 가보니
배추 두포기에 1480원 하더라구요,,오히려 지난 주보다 많이 내려던걸요.8. 택배비까지
'06.10.28 3:03 PM (58.227.xxx.200)하면 일반 마트 김치보다 비싸요.(종x집 등)
유통 마진이 없으니 싸게 해도 될텐데...9. ..
'06.10.28 3:07 PM (61.66.xxx.98)뒷담화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관리자님께서 구매권유 문자오면 알려달라고까지 공지하신거 보면
82에서는 엄연히 금지된 행위인데요.
문자보내는것은 괜찮고,문자받아서 기분나쁜거 쓰는것은 비겁하거나
뒷담화인가요?10. ...
'06.10.28 3:14 PM (221.47.xxx.73)그럼 신고하시면 되잖아여 뒷담화하지말고....여기서 이러쿵저러쿵말구여...
11. .........
'06.10.28 3:16 PM (58.232.xxx.111)다들 맞는 말씀이지만
대규모 김치생산업체와의 가격비교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대규모 생산과 소규모 생산은 당연히 가격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럼에도 소규모 생산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소비자 각각의 선택이지요.
대규모는 대규모대로
소규모는 소규모대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12. ..
'06.10.28 3:30 PM (61.66.xxx.98)...님은 어디가서 기분나쁜일 있으면 해당기관에 신고만 하시고
어디가서도 그 일에 관해서는 절대로 이야기 안하시나봐요.13. 원글..
'06.10.28 3:45 PM (211.199.xxx.13)뒷담화니, 비겁하다느니 하는말은 좀 서운하네요.. 제가 누구의 아이디나 실명를 밝히며 인신공격을 한것도 아니고, 그사람의 김치불매를 부추긴것도 아닌데말이죠.. 첨엔 심심해서 시작한다며 하셨던일이, 그리고 김치보내면서 각각문자는 못보내니 이해해달라하시더니, 김치가격을 올리면서까지 더 하시는 이유를 순수하게만 볼 수 있나요? 일일이 판매글올렸으니 장터에가서 주문하라는 문자를 보내면서까지요.. 그리구 여기는 이런의견을 내비칠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14. !!!
'06.10.28 3:58 PM (220.76.xxx.122)제 생각엔 원글님 말씀도 맞는 것 같아요.
저도 김치 샀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 김치 주문하라고 문자 받았을 때는 좀 당황했어요.
그러니 지니큐님이 이 글 읽으셨음 잘못했다는 것 아실테고,
혹시 장터 규칙 모르시고 한 일이라면 사과글 올리면 좋겠어요.
그리고 올린 가격에도 김치 구매하실 분은 구매하시면 될거구요.
사실 저도 김치에 만족해서 올린 가격에도 다음에 주문할 것 같아요.
우리 다같이 사랑하는 82cook인데 서로 말꼬리로 마음 상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15. 싸우지 마세요
'06.10.28 4:36 PM (124.60.xxx.119)좋은 게 좋은 거니 지니큐님께 누가 좀 알려주세요^^
16. ,,,,
'06.10.28 4:44 PM (203.130.xxx.160)판매가 봉사는 아닐진대...그분이나 다른판매자분이나
제발 파는물건은 정당히 파는것처럼 제대로 파셨으면 좋겠어요.
무슨 집안내력이나 사정 줄줄이 읇지도 말고..물건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명기하시고 규칙지켜서요.
그리고 세금이나 가계비용등이 안드는점 감안하셔서 적절한 가격이나 품질을 유지하신다면
따로 그런문자나 세일즈활동 안하셔도 거래후기보고 절로 연락이 갈겁니다.
전 원글님이 제대로 말씀하셨다고 봅니다.17. ^^
'06.10.28 5:52 PM (211.58.xxx.194)저도 거리후기에 하도 맛있다해서 관심이 있었어요
오늘 마트에서 우연히 종*집 김치나 c*김치보니
장터에서 사는것보다 훨 싸서 고민중입니다18. 옆집
'06.10.28 7:03 PM (222.237.xxx.152)경빈마마님김치는 10킬로 70000원이네요
10킬로 45000원이면 많이 싸지 않나요
좀 맘에 안드는 점이 있어도 이해하고 넘어갔어면 좋겠네요
특별히 하자가 없는한 말이예요19. 가격
'06.10.28 7:06 PM (222.237.xxx.152)이 올란건 첨 해보는거라 가격책정하기가 좀 서툴렀던거겠죠
하다가 결산해보니 수고에 비해서 이윤이 박하다 생각되었겠지요
그래서 더 인상할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문자보낸것 뭐그리 까칠해질것까지야..
전 김치 사본적도 알지도 못하지만 또 시끄럽게 될까봐 겁납니다
별거 아닌일로20. 헐...
'06.10.28 8:39 PM (220.124.xxx.119)10킬로에 7만원짜리 김치도 있어요???
21. 그김치는..
'06.10.28 9:49 PM (211.199.xxx.13)명품김치인가봐요.. 10킬로에 칠만원짜리요... 거기에 비하면 당연히 싸죠.. 그치만 지금 가격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닌것 같은데....
22. 2
'06.10.28 9:55 PM (125.57.xxx.183)혹시 김치맛보신분들중에 더 주문하실분이 계시면 지금하시라고 보내신것같은데요
자기 김치 사준고객들을 챙기는건 파는사람입장으로 당연한것같은데..
그리고 공장형이 아니기때문에 자주 살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혹시 시기를 놓치실까봐 그런신걸거라고 좋게 생각하세요~23. 지니큐
'06.10.29 1:21 AM (58.141.xxx.156)장터에 사과 글 올려 놓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실수가 있었습니다.24. 저도
'06.10.29 1:38 AM (221.142.xxx.247)일부러 쪽지 넣어서 다음에 담글때 연락달라고 했어요.
어쩌다 들어오니 쪽지가 와 있는지 확인도 잘 안되고 해서요.
내용상으로 보아 별다른 구매권유가 아니라
그냥 장터에 올렸으니 참고하라는 내용인것 같던데요.
시중에 판매하는 김치와 가격을 단순비교하는건 옳지않다고 봅니다.
재료가 어떠하며 원산지가 어디며
다른 양념들의 품질이 어떤지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나는게 당연한 것 아닐까요.
그냥 저는 문자받고 기분이 괜찮던데요.
기다리고 있던차에 문자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25. 그냥들
'06.10.29 8:50 AM (125.178.xxx.222)좀 편하게 삽시다
우리에게 그렇게 큰 해를 주지않으면 그냥그냥 넘어가도 될 것을 꼭 이렇게
자게에 올려 말거리를 만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나름 사정이 있고 이유가있을 것이고
김치 필요치 않으면 그냥 흘려버리면 될 것을
왜이리 힘들게들 사는지
참 한가하신 분들 많군요
특히 자게에 이런 글 올리시는 분들 가끔은 재미로 하시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왜 안하시는지...
난 판매자랑 아무상관없는 회원인데
참으로 보기가 좋지 않네요.26. 야채
'06.10.29 9:45 AM (210.97.xxx.145)갈 수 록 싸지고 있어요 배추 1000원 무 몇 다발 1400원....쪽 파 1000원 미만
뭐가 인상했다는것27. ..
'06.10.29 10:37 AM (125.177.xxx.20)음 아마 저번에 주문 못한사람들이 혹시 다음에 할때 알려주세요 - 해서 문자 보내신다고 한게 다른분까지 연락이 가서 그런거 같네요
그리고 가격은 소규모로 하면 마트나 홈쇼핑보단 아무래도 좀 비싸겠죠
저도 경빈..님꺼 문의했다 7000원 이라는말 듣고 헉 했거든요 유기농이냐고 했더니 아니고 뭐 상업적인거 아니고 그때 그때 담는거라 그렇다고
상업적이든 아니든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김치 사먹을수 있다면 좋은거겠죠
저도 다른건 다 하는데 김치는 손이 안가는 편이라 사먹고 얻어먹고 그러거든요
김장때 좋은김치 사먹을수 있으면 좋겠는데28. ..
'06.10.29 12:04 PM (125.178.xxx.17)키로에 7000원이 명품이라구요? 종가집김치도 5키로 하면 키로에 5500원,남도식 6000원정도 하는데..
저희동네 반찬가게도 키로에 5000원.
전 김치값이 다그런줄 알았어요.
아 인터넷에서 10키로에 30000원 뭐 그런것들 말구요. 전에 한번 샀다가 다 찌게 끓여 먹었네요.29. 저희 동네는
'06.10.29 3:06 PM (222.237.xxx.53)김치 무조건 킬로에 8000원이더라구요.
중국산 안 쓰고 순 국산 재료로만 쓰는 김치는 킬로에 8천원..다 그래요. 이하연의 봉우리김치..입에는 안 맞았지만 더 비싸죠.
경빈마마님 댁 김치는 맛있지만 아쉬운 점은 보통 3킬로 하면 조금 더 싸고 5킬로 하면 더 싸지고 하는데 마마님 댁 것은 무조건 곱하기 * 이라는 점이 좀 아쉬워요. 10킬로 하면 넘 비싸지거든요.
재료가 고급이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지니큐님 김치는 10킬로 4만원이라 하셔서..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종가집 김치보다 쌀 텐데.. 삼 주 전에 교회에서 김치 바자로 판 적이 있어서 가격 책정할 때 종가집이며 반찬가게 김치 가격 다 알아본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교회에서 싸지도 비싸지도 않게 책정한 가격이 킬로당 5천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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