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음까페에서 유기견을 보호하는 보호소에 관한 글을 가져왔어요

맘이아름다운여인 조회수 : 291
작성일 : 2006-10-28 00:13:39
애견 키우시는 님들 한번 보세요 정말로 기가 딱 막힙니다
제 다음 플래닛에 있는 글입니다
http://planet.daum.net/leenk2002/story/9694351/3666542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시면은 되요
IP : 221.162.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본은...
    '06.10.28 12:20 AM (222.236.xxx.23)

    월드펫이란 곳을 비난하고 각기관들을 비난하기 전에 수요자들 즉 그불쌍한 녀석들을 자의든 타의든 버린 축주들을 비난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제일 나쁜거죠. 늦은시간.....괜히 봤단 생각에 몸서리 쳐지네요.오늘도 또 하얗게 밤을 지새우게 생겼어요...ㅠㅜ

    지구반대편에선 수많은 아이들이 저렇게 처참한 모습으로 한끼도 못먹어서 질병과 내전에 노출된체 죽어가고 있네요.

  • 2. 알토란
    '06.10.28 5:16 AM (124.146.xxx.23)

    전..너무 처참한광경에 감히 이쪽으로 퍼올생각조차 못하고 있었어여..
    유기견 미용봉사 나가면서...많은곳을 둘러봤지만..이렇게 처참한곳은 처음이었져..
    직접가서 봤으면..아마도..더처참하지 싶습니다..
    물론 처음에 무책임하게 버린 사람들의 탓이 젤 큽니다..
    하지만..돈을 받고 관리하는곳이므로..(마리당 얼마간의 돈이 지원됩니다..)
    어느정도의 수위를 넘어선 안되는데.. 여긴 너무하더군여..
    아무리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저리 방치되는곳은 없습니다..
    구역질이 납니다..저 불쌍한 강쥐들과..사람들의 이기심...정말 몸서리 쳐집니다..

  • 3. 슬퍼요.
    '06.10.28 9:03 AM (123.254.xxx.15)

    저도 강아지 키우는 사람인데 인간들이 원망스럽습니다.
    개도 하나의 생명체인데 많은 분들이 장난감으로 여기시는 분들 많더군요.
    애견을 키우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책임지고 끝까지 키우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저런 분한테는 어떤 제재를 해야지 그냥 지나치면 안될 줄 압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유기견이 입양이 안되면 안락사를 시키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애완견을 학대하게 되면 법적인 책임을 강하게 묻습니다.

    우리나라는 애완견에 대한 법이 너무 너무!!!! 약합니다.
    그래서 속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65 성장호르몬투여가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광우병 친척)을 유발할 수도 있대요! 3 wow 2006/10/28 570
87264 입주아파트 전세 가격은 입주 가까이 가면 오르나요? 2 ^^ 2006/10/28 643
87263 대전 사시는 분들 7 둔산동 2006/10/28 872
87262 프뢰벨1, 프뢰벨2 연령별 단계인가요? (곧 6세) 2 프뢰벨 2006/10/28 202
87261 광고지에 붙히는 자석은 어디파나요? 4 자석 2006/10/28 337
87260 사골국을 태웠을 때 나는 냄새는 어떻게 13 오늘은 익명.. 2006/10/28 1,322
87259 친정 부모님의 이혼 문제요....조언 필요합니다 2 2006/10/28 1,093
87258 야후 블러그에서도 이벤트가능? 야후 2006/10/28 68
87257 버버리 싸이즈 좀 알려주세요. 4 사야해~ 2006/10/28 640
87256 출혈이~~ 1 루프~ 2006/10/28 393
87255 으아아아악~! 집값이 또 오르네요~!!!!!!!!!!!!!!!!!!!!!!!!!!!!! 14 부동산걱정 2006/10/28 2,950
87254 중국에서 사온 비염약 괜찮은걸까요? 3 뭘까요? 2006/10/28 275
87253 임신후 몸무게 3 서영맘 2006/10/28 485
87252 오늘 계약했는데,잠을 잘 수가 없어요. 9 집구입 2006/10/28 1,677
87251 시어머니와 설겆이-은근히 스트레스네요.. 10 참... 2006/10/28 1,638
87250 부동산을 포기하니 2억이란 현금이 생기네요.. 7 재테크 2006/10/28 2,322
87249 최근에 잼있는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11 뮤지컬.. 2006/10/28 632
87248 다음까페에서 유기견을 보호하는 보호소에 관한 글을 가져왔어요 3 맘이아름다운.. 2006/10/28 291
87247 관악구사시는 분들, 운전면허 어디서 따시나요? 1 오너 2006/10/28 110
87246 홍대앞 손으로 만든 물건들 파는 마켓있다던데...언제 몇시인가요? 2 ... 2006/10/27 387
87245 잠원동(신사역 근처) 어린이집 추천해주세요.. 1 두돌맘 2006/10/27 255
87244 부동산 계약할때는 반드시 인감증명서(인감도장)이 있어야하나요? 2 질문 2006/10/27 488
87243 학원 선생님의 말 6 ... 2006/10/27 1,284
87242 아이가 며칠째 설사를해요... 6 울막내 2006/10/27 390
87241 외국에는 물엿같은 거 없나요? 6 궁금 2006/10/27 2,812
87240 세종문화회관 근처 30명 정도 들어갈만한 식당.... 3 광화문 2006/10/27 410
87239 오늘은 이상한날 1 허둥지둥 2006/10/27 597
87238 수의사는 얼마나 버나요? 7 궁금 2006/10/27 8,516
87237 레드썬이란게 뭔가요? 6 몰라 2006/10/27 1,538
87236 작은 평수도 엄청 오르기 시작하는군요... 3 어쩌나 2006/10/27 2,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