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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장 감동적이었다, 인상깊었다 싶은 드라마 있으세요?
문득 인터넷에서 청명한 하늘과 구름 사진을 보고 생각난 드라마 장면이 있어서요...
<황금사과>라는 드라마 보셨어요? 거기서 어린 금실이가 자기 엄마 죽었을 때
의붓오빠 경민이하고 느티나무 앞에 나란히 앉아서 그런 얘기 하잖아요...
죽은 사람은 정말 하늘나라로 올라가냐, 그럼 울 엄마는 물에 빠져 죽어서 옷이 할랑 젖었을 텐데
우예 올라가냐고... (T.T 생각만해도 눈물 나네요.) 그랬더니 경민(박지빈) 왈...
젖은 옷 탈탈 털어 입고 하늘나라 올라갈 거라고... 흑흑흑.
돌아가신 엄마 기일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몰라도 그 장면만 생각해도 눈물이 납니다.
혹시 보신 분 계세요??? 시시껄렁한 요즘 트렌디 드라마와는 달리, 정말 웬만한 영화나 소설보다
낫다 싶었었는데...
지금까지 제가 가장 인상깊게 본 드라마는 <황금사과>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거짓말>
등등이었어요. 그러고보니 특정 작가 것을 좋아하는군요. ㅋㅋ
괜히 아침부터 엉뚱한 소리 지껄여 봤습니다. 할 일이 태산인데...
1. 저는
'06.10.26 10:23 AM (218.50.xxx.86)<거짓말 >볼때마다 통곡하면서 봐요.네멋이랑 아일랜드도 인상에 남긴 하는데요.
가장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건 <발리에서 생긴일>->비슷한 작품 또나오기 힘들듯..2. 음..
'06.10.26 10:25 AM (210.92.xxx.102)전 30대 중반인데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랑 상두야 학교가자랑 발리에서 생긴일....3. 전,
'06.10.26 10:28 AM (59.19.xxx.252)고두심이 나오는 유행했던 단어가,,잘났어 정말,,,이말이였는데 제목이 생각안나네요
달동네,촛불,,4. ..
'06.10.26 10:32 AM (222.234.xxx.247)노다지
5. 저도..
'06.10.26 10:32 AM (222.113.xxx.164)황금사과..(전 금실이엄마죽고 금실이가 외할머니한테 가던 배타고 강건너던 물결눈부신 아련하게 슬픈 그장면 기억남구요. 보면서 내내 눈물났던 드라마구요. 아역부분이 특히 )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워 (요즘 kbs드라마넷에서 재방하는데 다시봐요 ㅎㅎ)6. ..
'06.10.26 10:32 AM (211.229.xxx.41)최근에 꽃보다 아름다워.. 고두심이 치매 걸려서 김흥수가 우는데.. 저도 같이 통곡을..ㅠ_ㅠ
7. 저는..
'06.10.26 10:34 AM (211.186.xxx.146)(네 멋대로해라)...(12월의 열대야)...
얼마전에한 (연애시대).
갑자기 12월의열대야 다시 보고싶네요
이맘때 시작해서 겨울에 끝났었던것 같은데...이거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그랬네요..8. 티비아줌마
'06.10.26 10:35 AM (59.28.xxx.21)전 '서울의 달'이요. 별처럼 빛나는 연기자들 거기 다 모였죠. 작가의 재치 넘치는 대사에 깔깔거리며 웃다가도 주인공 세 사람 ( 한석규, 채시라, 최민식 ) 의 젊음, 사랑, 그리고 현실을 벗어나고픈 그 슬픈 몸부림에 정말 가슴 아팠던 드라마입니다.
9. ..
'06.10.26 10:36 AM (211.229.xxx.41)아 맞다..추가로 연애시대 13회인가 15회.. 마지막회 바로 앞에것... 그이전의 것들을 모두 봐야알수 있긴하지만 정말.. 괜찮았어요^^ 특히 감우성이 기차에서 손예진 찾았을때..
10. ...
'06.10.26 10:37 AM (210.118.xxx.2)<네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상두야 학교가자>
<황금사과>- 첫부분만..(아역애들 나올때)
<연애시대>
<부활>- 이건 끝을 못봐서 무지 아쉽네요.
..
<거짓말>은...보고싶어요.
.11. ..........
'06.10.26 10:37 AM (211.35.xxx.9)꽃보다 아름다워...궁...풀하우스...웨딩...등...
12. ...
'06.10.26 10:40 AM (211.219.xxx.62)저도 '꽃보다 아름다워...' 두 장면이 생각나요..
하나...고두심씨가 가슴에 빨간약(일명) 바르던 장면.....
둘......배종옥씨가 엄마에게 가족을 위해 하고픈 공부못하고,
일찍 돈 벌어야만했던 자신의 처지을 한탄하며,엄마에게
악 쓰던 장면...... 많이 울었지요......13. ..
'06.10.26 10:42 AM (211.229.xxx.41)맞아요 빨간약.. 정말 명장면^^
14. 또..^^
'06.10.26 10:46 AM (218.148.xxx.228)저는 작가 김운경 씨 드라마(황금사과, 서울의 달, 옥이이모 등등)가 다 좋습니다.
작가가 정말 캐릭터 하나하나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쓰는 것 같고, 무엇보다 삶과 인간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좋아해요. (이크, 사뭇 진지하네요 ㅋㅋ)
그리고 노희경, 인정옥 씨 작품도 다 좋아하는 편이에요. 대사 하나하나가 멋지죠.
가장 최근에 본, 비교적 젊은 드라마로는 <연애시대>가 제일 괜찮았고요...
근데 저는 이상하게 사람들이 무지 재밌다 하는 소위 국민드라마(대장금, 주몽, 여인천하 등등)는
오히려 안 보게 되더라고요. 무슨 놀부 심보일까요???15. ..
'06.10.26 10:48 AM (218.48.xxx.174)<거짓말>-처음으로 드라마에 몰두하게 만들었던 드라마
<연애시대>-손예진의 통닭신
<웨딩>-결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 작품
<부활>-그야말로 명품드라마16. 4학년9반
'06.10.26 10:50 AM (210.180.xxx.126)옥탑방고양이랑 삼순이 너무 재밌었어요.
17. 아뚱이
'06.10.26 10:53 AM (58.140.xxx.200)다모 추가요
18. 저는
'06.10.26 10:56 AM (222.120.xxx.87)고수가 나왔던 그린로즈랑 피아노요~
제가 고수 광팬이기도하지만,, 드라마가 너무 좋았어요^^19. 다운받아서
'06.10.26 10:57 AM (222.234.xxx.126)본...드라마들
발리에서 생긴일...코믹스러운 부분보다...가슴을 절이는 비극적인 사랑이 ^^
부활...끝까지 급박하게 돌아가는 스토리전개...뮤비를 찍는듯한 카메라앵글 ㅋㅋ
미안하다 사랑한다...첨엔...뭐야 하다가 점점 빠져든 사랑이야기
드라마를 잘 안봐서 다 보다말다 하는데....이세편은 다운받아서 열씨미 봤던 드라마네여20. 음....
'06.10.26 10:58 AM (210.94.xxx.89)피아노, 꽃보다 아름다워..
그리고 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지 모르지만, 프란체스카...
마지막에 두일이가 죽을 때 엉엉 울면서 봤어요...21. 콩순이
'06.10.26 11:26 AM (211.255.xxx.114)저는 부모님전상서 끝날때 너무 허전했어요
가슴이 애리- 한것이..22. 음
'06.10.26 11:42 AM (210.105.xxx.50)'꽃보다 아름다워'
'미안하다 사랑한다'요.23. 조인성 조아
'06.10.26 12:07 PM (219.252.xxx.73)발리에서 생긴일...정말 정말 넘 재밋게 봤어여,,
유일하게 다시보기로 몇번이나 보구ㅡ,ㅡ24. 지민엄마
'06.10.26 12:09 PM (121.134.xxx.120)저는 푸른안개(?) -이요원이랑 이경영 나온것 왠지 제가 주인공인양....
그리고 제목은 모르지만 내사랑이 날 떠나가네요~~~뭐 그런 노래가 삽입된 오연수가 주연이었던 드라마 인터넷에서 밤꼬박세서 봐썽요(혹시 이 드라마 제목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다시 보고싶네...)25. 윗님..
'06.10.26 12:56 PM (211.47.xxx.98)그거 혹시 '거침 없는 사랑' 아닌가요? 조민기씨하고 같이 나오던.
저 이 드라마 정말 좋아했거든요. 조민기씨한테 홀딱 빠졌다는,,..,26. ^^
'06.10.26 1:52 PM (221.165.xxx.97)저는 12월의 열대야랑 웨딩이요.
27. 둥굴레
'06.10.26 2:42 PM (59.12.xxx.214)배용준, 김혜수 주연의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기억에 남는 드라마에요.28. 저는..
'06.10.26 3:17 PM (210.116.xxx.125)"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요..
그 드라마에서 나문희씨 연기 정말 멋졌거든요..
그 후부터 노희경작가님 드라마는 꼭 챙겨봤어요.29. ///
'06.10.26 3:25 PM (203.123.xxx.23)다모 .
12월의 열대야
상두야 학교가자
마지막으로 부활 ..위에 어떤님말씀대로 명품드라마 라고 인정30. wjeh..
'06.10.26 3:34 PM (61.78.xxx.130)거짓말..
절대 잊을 수 없는 드라마에요.. 저 역시... 볼때 마다 울컥울컥..합니다.
아직도 스틸사진처럼 남아있는 유호정씨 씬..
그리고 나지막하게 떨리던.. 이성재의 목소리가... 잔잔히 기억나네요..31. 저는
'06.10.26 3:40 PM (61.32.xxx.37)미안하다 사랑한다.... 이게 제일 감동적이었어요.
최근에 너무 즐겁게 봤던 건 '연애시대'구요.32. 앗!!
'06.10.26 4:03 PM (211.226.xxx.188)저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너무 좋아요.
저랑 같은 취향의 분을 뵈니 기쁘네요...
그 드라마에서 마지막에 나문희 씨 죽던 장면, 아침에 일어나보니 환한 방에서 햇살 받으며
편안히 눈감고 있었죠... 남편이랑 단둘이 처음 여행 갔던 날... 흑흑.
전 그때부터 주현 아저씨가 이상형이에요~~33. 꽃보다아름다워
'06.10.26 4:38 PM (222.97.xxx.227)꽃보다아름다워,
거침없는 사랑'
거짓말'
발리~
연애시대
삼순이34. 거침없는 사랑
'06.10.26 4:40 PM (211.193.xxx.16)그당시 그 드라마 보면서..
사랑이 변하기도하는구나.. 저럴땐 어쩔수없겠구나..
참 가슴이 먹먹했었어요.35. 다모폐인
'06.10.26 4:47 PM (211.57.xxx.18)꽃보다 아름다워. . . 고두심과 배종옥의 연기가 너무 좋았네요.
연애시대. . . 손예진이 라디오방송(아버지)에 전화해서 물어보던 장면..
은호야.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행복해 질 수 없다.
네가 행복해져야만 이 세상도 행복해진다.
하느님한테는 내가 같이 용서를 빌어주마.
행복해져라. 은호야..
다모 .. 장성백이 너무 멋졌어요..
다모 첫회였죠.. 아마.. 이서진 아역으로.. 나온 배우 보고 완전 뿅 갔어요.. 어린배우 보고
미치기는 처음 ㅋㅋ..
^_^; 다모는 다모폐인카페도 들었네요. 히히.36. 다모폐인.
'06.10.26 4:48 PM (211.57.xxx.18)이서진 아역.. 있자나요.. 그배우 이름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갑자기 생각나서 .. 얼마나 컷는지도 보고파요..
37. ..
'06.10.26 4:52 PM (211.57.xxx.18)찾았어욤. 백성현. ㅋㅋ 어릴적 모습 그대로 컸네요. +_+
38. ^^
'06.10.26 5:01 PM (218.148.xxx.224)저는 12월의 열대야, 다모, 대장금, 러브레터, 너무 좋았어요 ^^
아~ 또 보고싶당.39. 저는요
'06.10.26 5:24 PM (220.88.xxx.177)지금도 다시 보고 싶어요.
" 파랑새는 있다 "
이때부터 백윤식 씨 한테 필이 팍~ !!40. 어?
'06.10.26 5:30 PM (211.226.xxx.188)맞아요. '파랑새는 있다'에서 백윤식 씨 참 특이하게 나왔죠.
달봉이인가 옛날에 왕뚜껑 라면 선전하던, 약간 고구마처럼 생기신 분도 나오고...(차력사로..)
달동네 사람들 얘기 정말 재밌었어요. 이것도 김운경 씨 작품이죠. ㅋㅋ
그러고 보니 김운경 작가 팬들도 많이 있네요...41. 동감백배
'06.10.26 5:51 PM (221.168.xxx.151)'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황일뢰PD, 김희애 주연
'결혼" - 김수현 작가, 최명길, 유호정 나온 드라마, 이상우가 부른 주제곡도 예술~~~
'패션 70's' - 김민정 죽던 날 넘 슬펐어요. 연기도 짱이었구요.
'연애시대' - 손예진이 감우성 결혼식에서 노래부르던 장면... 흑흑42. 전..
'06.10.26 6:52 PM (222.101.xxx.49)전..청춘의덫...불꽃..그리고 김희애차인표씨 주연..뭐였더라..김희애가 죽는...저도 주로 한 작가작품이네요...온달왕자들도 재밌게봤는데..
43. 육남매
'06.10.26 8:45 PM (124.58.xxx.82)육남매 빠졌어요~
온가족이 둘러 앉아서 보면서 처음으로 엄마아빠 어렸을적 이야기들 들었는데...
엄마가 장사나가면 학교갔다온 엄마기다리면서 말순이가 아버지 제사상에 떡먹던 장면... 진짜 눈물 났는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도 보면서 무진장 울었던 기억이...
부모님 전상서도 재밌게 봣는데.44. 거짓말
'06.10.27 12:12 AM (58.225.xxx.108)이 어떤거죠
전혀 모르겠네요
아 약 10년전 김희선(맞나) 이랑 류시원 그리고 이지은 등등 나왔던
트렌드 드라마 그거 뭐죠
그거 볼려고 일찍 퇴근하고 그랬었는데---
주제가가 너무 좋아서45. 거짓말님
'06.10.27 12:27 AM (222.99.xxx.217)프로포즈 아닌가요? 김희선이 류시원이랑 어린시절부터 친구고 이창훈이랑 사이에서 갈등하던...저두 가슴이 두근두근 햇던 드라마랍니다...
46. 저두
'06.10.27 12:30 AM (222.99.xxx.217)연애시대
순수
거짓말
바보같은 사랑
형
서울 뚝배기-주현이 똥파리라는 역할로 나오던,...47. ..
'06.10.28 1:44 AM (58.226.xxx.212)비극은 없다(송영창나왔던것..한 15년전쯤?)
거짓말
연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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