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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 좋아 조회수 : 2,083
작성일 : 2006-10-26 08:24:41
보셨어요?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눈요기도 되구요...
나라면 그렇게 돌아설 수 있을까? 하는 생각 해봤습니다
추천하고 싶어요
IP : 218.48.xxx.1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순위
    '06.10.26 8:36 AM (211.253.xxx.34)

    인생에 있어서 우선순위가 무었일까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예요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아마 주인공은 꿈이 달랐기에 돌아설 수 있지 않았을까 해요
    자신의 직업을 사랑한다는것.. 사랑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전 제 직업을 사랑하는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 2. 전 별로..
    '06.10.26 8:41 AM (218.236.xxx.180)

    tv영화소개프로그램을 다신 보지말아야지 생각했네요^^

    메릴스트립이 오랜만에 맘껏 매력을 발산한 영화입니다. 멋져!!

    앤헤더웨이던가? 그배우는 부담스런 얼굴과 거슬리는 목소리땜에 짜증스럽더이다.
    유명인의2세라는것으로 주인공으로 잘 나오기는 하지만 ..
    다른 매력적인 여배우들이 훨씬 많은데...연기력도 아직 프린세스다이어리 10대 드라마수준이구요.

  • 3. 별로...
    '06.10.26 8:50 AM (219.250.xxx.123)

    메릴 스트립 말고는 그다지 눈에 차지 않는 영화네요.
    명품을 좋아라하지 않아선가 그저 그러한, 소문만 요란한 영화였습니다.

  • 4. 저도
    '06.10.26 9:19 AM (70.162.xxx.84)

    눈 요기감으로 즐겁게 보기는 했는데요
    원작 소설이 훨씬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패션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영화에서는 너무 퍠션을 허영으로만 묘사했다고 불만이 많더군요.
    실제로 프라다에서는 메릴 스트립에게 의상 두벌밖에 협찬 안 했고
    샤넬이 대부분 협찬했대요.

    그레도 메릴 스트립은 너무 멋있더만요.
    제가 생각하던 사람이 아니어서 너무 놀랬어요. 샤넬 패션들도 멋졌구요.

  • 5. ..
    '06.10.26 10:28 AM (203.233.xxx.249)

    저는 책 먼저 봤는데 영화는 대실망이었어요.

    책 내용에서 느껴졌던 주인공의 고민 이런 것을 너무 가볍게 만들어버리고...
    훔..

  • 6. ^^;
    '06.10.26 11:07 AM (211.218.xxx.162)

    저도 책 먼저 봤는데 책보다 영화가 좋았어요.
    책 쪽은 영 산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는 훨씬 깔끔했거든요.
    확실히 감상이란 주관적인 것이로군요.

  • 7. 저도 책은 별로
    '06.10.26 2:53 PM (221.146.xxx.183)

    좀 일관성이 없고 산만하다고 여겨졌었어요.

  • 8. 동심초
    '06.10.26 3:57 PM (121.145.xxx.179)

    메릴 스트립 메리슨카운티의 다리를 5번 정도 봤거든요
    지금 제 나이가 주인공의 나이쯤 되다 보니 너무 공감이 가요
    악마는... 역시 나이가 들어도 메릴 스트립의 매력은 여전한것 같습니다
    흰 은발머리와 카리스마있는 눈빛, 도도한자태 2시간동안 그 여배우만 본 느낌 이네요
    너무나 매력적인 여배우 . 영화는 별 3개 반 정도

  • 9. 한마디
    '06.10.26 10:01 PM (211.217.xxx.210)

    저도 책은 별 것 없었고 차라리 영화가 낫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영화는 눈요깃 거리라도 있겠거니 했거든요. ㅋ~ 웅~ 그런데 벌써 개봉했군요. 일에 치여 세상 모르고 살고 있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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