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청바지 세탁은 어떻게 하세요?

세탁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06-10-25 10:15:59
보통 청바지 같은 경우는 잘 세탁을 안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자주 세탁을 할 경우

변형이 있고,  물빠짐이  많고,  또 섬유가 약해져서

안좋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건가요? ^^;

전 보통 몇 벌의 청바지를 돌려 가며 입으면서

너무 더러워졌다 싶으면 세탁 하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일주일에 한번, 이주일에 한번씩은

꼭 세탁기에 넣어요.

너무 자주 세탁해서 금방 떨어지는 것도 같고...

흠...어떤게 좋은 방법일까요?
IP : 211.221.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25 10:18 AM (218.144.xxx.42)

    뒤집어서 차가운 물로 세탁하라더군요.
    자주 세탁 안하는게 좋은데요...
    저도 여러개 돌려입고 너무 더러워졌을때 세탁해요.

  • 2. ..
    '06.10.25 10:20 AM (203.229.xxx.225)

    요즘 청바지는 워싱처리라든지 큐빅박은 거 라든지 등등 장식이 많아서 처음 돌렸는데 떨어진 바지가 두개나 돼요. 중저가 진전문 브랜드껀데도.... 그래서 저는 손빨래 2주에 한번정도 해요.

  • 3. 브리즈
    '06.10.25 10:28 AM (125.188.xxx.86)

    위분 말씀대로 정말로 더러워졌을때나 뒤집어서 중성세제로 조물조물 손세탁하시고 널때도 거꾸로 매달아서 건조해야한다고 알고있어요. 근데 저도 그냥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버립니다.

  • 4. 원글녀
    '06.10.25 10:32 AM (211.221.xxx.36)

    ㅎㅎ 손세탁으로 하기는 넘 힘들어요.ㅠ.ㅠ ㅎㅎ
    전 돌려가며 입다가 세탁하는 편이라 오래 입거든요.
    몇년 된 것도 새것처럼 .
    근데 남편은 얼마 안됐는데 대부분 떨어지고.ㅎㅎ
    자주 세탁해도 안좋다고 말해주는데 소용없길래 그냥 해달라는 대로
    해줘요. 싸우진 않아요.ㅎㅎ

  • 5. ^^
    '06.10.25 10:36 AM (211.204.xxx.194)

    더러워서 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빨아야죠 뭐^^.
    뒤집어서 빨면 그나마 좀 낫지 않을까요?
    나중에 색이 많이 빠지거든 색이 아주 진한 새 청바지 샀을 때 같이 한 번 세탁기 돌려 주세요..

  • 6. ..
    '06.10.25 11:03 AM (58.238.xxx.108)

    전 몇번 입으면 빨아요
    빨았을때 짱짱함이 좋아요

  • 7.
    '06.10.25 11:08 AM (222.120.xxx.87)

    저는 한번만 입어도 무릎이 튀어나와서 안빨고 그냥은 못입겠던데요^^;;
    원래 자주 빠는게 아니었나요??? 그럼, 아이들은 막 음식물 묻히고 더럽게 입는데 어떻게 하죠??

  • 8. ....
    '06.10.25 11:20 AM (165.141.xxx.247)

    전 그냥 입고나면 빨아버리는데요..
    뒤집어서 지퍼와 단추는 꼭 채우고.. 쫌 아끼는 거다 싶으면 차곡차곡 개서 빨래망에 넣어서 걍 돌려버려요.
    말릴 때는 뒤집힌 상태에서 구김 좀 잡아주고 널어요.
    그래서 오래 못입는 걸까요 ㅠㅠ

  • 9. 청바지
    '06.10.25 11:29 AM (203.247.xxx.206)

    원래 청바지는 안 빨아 입는 게 젤 좋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고..
    최대한 깨끗하게 오래 입고 여러벌을 돌려서 세탁하는 횟수를 줄이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 10. ..
    '06.10.25 12:19 PM (211.193.xxx.138)

    난 그냥 마구 세탁기돌려서 그냥 빠는데..
    원래 그렇게 편한맛에 입는거 아닌가?

  • 11. ,,
    '06.10.25 12:25 PM (125.177.xxx.20)

    워싱된거 몇번 빨았더니 그부분이 다 찢어져요
    그뒤로 좀 오래 입고 빱니다 뒤집어서

  • 12. 흠...
    '06.10.25 3:42 PM (60.238.xxx.201)

    면이라서 땀 흡수도 좋은 데다가 살갗에 직접 닿는 옷인 이유도 있고
    천이 질겨서 다루기 편한 맛에, 세탁기에 마구 돌려 입어요.
    그래도 멀쩡하니까 청바지가 아닌지...
    단 뒤집기는 하죠. 자수가 풀려서 짝퉁 청바지가 된 적이 있어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777 매일 목욕하던 남편이.. 12 남편 2006/10/25 2,248
86776 아가 백일 사진을 찍으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사진 2006/10/25 56
86775 남묘호렌게교라는 종교아세요? 28 종교 2006/10/25 5,346
86774 목포의 땅값이 지금 마구 오르고 있나요? 3 2006/10/25 654
86773 화를 삭히고 있습니다. 10 삭히다. 2006/10/25 2,194
86772 성수동쪽이 직장인데.. 3 멍녀 2006/10/25 427
86771 파마값 8 소심아짐 2006/10/25 1,228
86770 프라하에 가고프다 3 여행 2006/10/25 451
86769 저희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급하게 여쭤봐요. 9 슬픔 2006/10/25 1,681
86768 명절 마다 주인집에도 선물 사다줘야할까요? 7 전세사는사람.. 2006/10/25 951
86767 애 정말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1 애 고민 2006/10/25 556
86766 매일매일 어떤거 드시나요? 4 밥걱정 2006/10/25 989
86765 지혜로우신 분들께 4 어쩌야하는지.. 2006/10/25 1,134
86764 저 밑에 <이 늦은밤..>글이, 예전에 쓴 제 글과 구성이 완전 같아서.... 7 완전 놀랐어.. 2006/10/25 1,674
86763 시부모님결혼기념일.. 5 저기.. 2006/10/25 595
86762 밀크저그 어디서 파나요? 2 또 궁금 2006/10/25 448
86761 시댁 이야기 주저리 주저리 5 주절 주절 2006/10/25 1,092
86760 화를 잘 내는 아이때문에.... 3 슬퍼요 2006/10/25 857
86759 이 늦은밤.. 26 잠못든이 2006/10/25 2,242
86758 세입자에게 이야기 할까요.. 말까요.. 3 어디로.. 2006/10/25 774
86757 짐보리 가격조정 메일 쁘니맘 2006/10/25 283
86756 영문번역~ 2 장독뚜껑 2006/10/25 199
86755 skt 오늘 레인보우 데이맞지요? 2 질문이여요 2006/10/25 581
86754 두루두루 사용할수 있는 가방좀 추천해주세요 ^^-30대초반 4 172cm-.. 2006/10/25 1,088
86753 아파트 27층에 10층은 어떤가요? 6 10층 2006/10/25 1,115
86752 부부간의 프라이버시랑 어느 정도까지 일까요? 10 생각많은밤 2006/10/25 1,893
86751 화장실 벽에 붙일 거울 파는곳 아세요? 4 면도용 2006/10/25 518
86750 본적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특히 공직에 계신분들 좀 봐주세요) 3 질문드려요 2006/10/24 366
86749 고양시 풍동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4 인사 2006/10/24 347
86748 대학원 준비 3 공부 2006/10/24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