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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이 늦은밤..>글이, 예전에 쓴 제 글과 구성이 완전 같아서....

완전 놀랐어...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06-10-25 03:46:56
너무 놀라서요,

10월21일에 썼던 제 글과 너무 구성이 비슷해서 넘
놀랐네요.
전 거의 모든 제목을 훑어보고 관심있는 글들은 꼭 읽어보는데요.
좀 전에 읽어보고는 전율을? 느꼈지뭡니까?  
참고로 읽어보실래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8&sn1=&divpage=13&sn=off...

시작하는 글부터 시작해서, 원글이 답쓰고 댓글에 코멘트하는 구성까지....
이건 일종의 표절?인가요, 아니면 기막힌 우연의 일치?
뭐, 태클까지는 아니지만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런 글 쓰는 제가 이상한걸까요?

근데, 제가 쓴 글보다 훨씬 답글이 많아서 부럽사와요.

  



IP : 122.16.xxx.1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25 4:04 AM (85.216.xxx.224)

    비슷하지 않을 걸요..표절도 않인 것 같구요..아주 약간 원글님이 질문하신 부분만 같은 구성 같은데요..편안한 밤 되시와요...^^..

  • 2. 저도
    '06.10.25 4:08 AM (74.129.xxx.126)

    윗님과 같은 생각인데요 ^^
    다른 (동호회)사이트 게시판 보면 새벽시간에는 언제나 저런 글들이 올라오곤 한답니다.
    즉 아주 흔한 새벽성 게시물이라는거죠.. 뿐만 아니라 시간별로 출석체크, 취침인사들도 많이 하구요.
    그러니 전율 느끼지 마시고 좋은 꿈 꾸시는 밤 되세용~

  • 3. 새벽반
    '06.10.25 4:40 AM (220.85.xxx.77)

    일명 새벽반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예민하신거같아요.그게 또 분위기따라 호응잘해주는분들이 많으면 당연히 답글이 달리기마련이구요.저처럼 그냥 뜨뜻미지근한 사람들은 쑥쓰러워서 못들이밀지요.
    자주가는 사이트에도 똑같은형태로 새벽에 더 재미있는얘기들 많이하시던데요?

  • 4. ..
    '06.10.25 4:50 AM (210.108.xxx.6)

    아니 이런거 처음 보셨나.. 다른데도 많이 해요.

  • 5. 간튼 거 없는데
    '06.10.25 8:08 AM (124.60.xxx.119)

    무슨 말씀이신지

  • 6. 번호가
    '06.10.25 8:32 AM (58.148.xxx.198)

    2943 글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 7. 새벽반2
    '06.10.25 9:26 AM (211.204.xxx.194)

    다른 사이트에서도 새벽이면 흔한 글 종류라서요..
    리플 많이 달리는 것은 초반 호응하는 사람수가 중요하구요.
    원글쓰신 분의 리플다신 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리플을 다시 다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사람들이 자기 글에 호응이 있는 것을 좋아하잖아요.
    원글은 리플 많기를 바라고,
    리플은 자기 리플에 대한 긍정적 리플이 달리길 바라고..
    자기 리플에 대한 리플이 달린 경우 갑자기 조회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요^^.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더 코멘트를 달고, 다음의 그 사람 반응이 뭔가 궁금해서 계속 다시 열어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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