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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몇개가 파손되어서 배달이 되었어요.

택배 조회수 : 548
작성일 : 2006-10-23 12:09:30
배달하신분에게 전화를했더니(물건받고 확인하고 5분도안되었음) 발송한곳으로 전화를하라고하네요.
제가 어떻게해야하는지요.
물건받기전에 보낸곳에 전화하니까 꼼꼼히 싸서 별 문제가 없을거라고했었거던요.
저같은 경우를 당하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IP : 220.92.xxx.2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23 12:12 PM (203.229.xxx.225)

    택배 연 상태로 사진부터 찍는게 기본 아닐까요? 증거를 보존해야하니까요.

  • 2. 전화부터...
    '06.10.23 1:15 PM (211.245.xxx.94)

    우선 발송한 곳에 먼저 전화하시구요
    개봉할때 깨졌다는거 꼭 예기하시면
    발송한 곳에서 왠 만하면해결해주지 안을까요?
    대부분 그런곳은 거래하는 택배회사일 가능성이
    높아서 해결할수 있을 거에요

  • 3.
    '06.10.23 1:21 PM (222.101.xxx.164)

    어떻합니까아~~? ^^;;
    당연히 물건 보낸 쪽에 먼저 알리고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해야죠.
    그 쪽에서 포장을 잘 했는데도 파손이 있었다면 택배사 책임이고
    그건 물건 보낸 쪽과 택배사 간에 해결할 문제죠.

    윗 분 말씀대로 사진을 찍어 증거 자료를 남긴 후
    더 이상 손 대지 말고 원형 그대로 보존해 두고 최대한 빨리 연락하세요.

    사실 굳이 증거 자료 안 남겨도 전화 한 통화면 교환이나 환불 다 됩니다.
    넘 겁 먹지 말고 침착하게 설명 잘 하시면 되구요...
    그 쪽에서 꼼꼼하게 싸서 보냈다 해도 원글님이 보시기에 포장이 좀 허술했다 생각되시면
    그 부분도 따져가며 당당하게 말씀하세요.

    아주 가끔 나 몰라라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 데(전 당해보진 않았지만)
    그건 구매자가 너무 소심해 잘못한 것도 없으면서 지나치게 저자세로 나가거나
    아님 판매자가 아주 몰상식한 경우인데 그런 경우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논리적으로 따지세요.
    교환이나 환불 요구 당연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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