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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으로 집을 산다면..

... 조회수 : 1,941
작성일 : 2006-10-20 14:06:19

지금은 전세를 살고 있지만 집을 꼭 장만하고 싶어요.
경기도 신도시에 살고 있지만
남편의 직장은 광화문..이제 두돌된 아이가 있어요.
둘째 생각은 없고....제가 일을 하게 될 지 안 하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있는돈은  전세금 포함..4억이 있구요..
남편 연봉은 7천. 한달에 2백에서 2백 5십정도 저축할 수 있을거 같아요.
남편이 대출을 받기 정말 싫어하지만..
대출없이 집 사기 너무 힘들잖아요..저축을 대출금 갚는다 생각하고 설득하면 될 것도 같은데...


남편이나 저..둘 다 지방이 고향이라..
서울엔 아무런 연고가 없어요..고로...아무데나 가서 살아도 된다는 뜻이예요..

이럴경우..여러분은 어디에다 집을 마련하고 싶으신가요?
IP : 211.204.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성동
    '06.10.20 2:17 PM (125.129.xxx.5)

    현 강남구청 근처에 지은지 10년 안된 아파트가 있어요..
    단지가 작아 그렇지 교통 왕 편하고(버스 지하철이 굉장히 가깝워요노선도 좋아요)
    광화문까지 가는 버스도 있지요..
    슈퍼도 가깝고 ...초등학교는 언북이고 중학교는 언주중학교구..
    아이들 교육 시설도 많아요.
    참,복지관 등등도 가깝답니다..
    이런 저런 여러가지 이유로 전 이곳을 추천합니다..

  • 2. ...
    '06.10.20 2:18 PM (61.98.xxx.240)

    주택청약부금은 들으셨나요? 우선 분양계획을 알아보시고 신청해보세요.

  • 3. ...
    '06.10.20 2:25 PM (211.204.xxx.251)

    원글입니다. 청약부금은 남편이름으로 든 거 하나 있구요..청약저축 제 이름으로 든 거 하나 있어요..
    위에 삼성동님..그 아파트 이름이 뭔가요?

  • 4. 삼성동
    '06.10.20 2:31 PM (125.129.xxx.5)

    석탑두 있구요 푸른솔도 있지요..한솔도 있구요..

  • 5. 성수동
    '06.10.20 2:49 PM (211.111.xxx.149)

    건영아파트 .. 서울 숲 옆에 있어요.
    곧 분당선이 뚫려서 호재가 있구요. 서울 숲옆도 더 개발된다고 합니다.
    지금도 상당히 비싸지만 앞으로 더 오를 것 같아요.
    단지 분당이나 강남수준의 분위기와는 너무 차이가 나니까 이점은 고려하세요.
    투자 목적으로는 괜찮구요, 이마트도 옆에 있고 하지만 교육 쪽으론 당분간 별로죠.

  • 6. ..
    '06.10.20 2:50 PM (61.109.xxx.173)

    4억이나 있으신데 집을 안사셨다니 너무 안타깝네여....
    그보다 훨씬 적은 돈으로도 다들 5억정도되는 집들 장만 하는데요...
    대출 없이 집사려고 생각하시는 남편분은 재테크에 너무 뒤지시는거 같네여...
    님이 맡아서 좋은곳에 집 꼭 장만하시기 바래요

  • 7. ..
    '06.10.20 3:43 PM (211.33.xxx.43)

    아, 정말 4억있는데 아직 집장만 안하신거면 너무 아깝네요.
    남편분 직장도 광화문이시면 웬만한곳들 교통도 다 이어지고 그럴텐데 대출 약간 껴서 좋은곳에 꼭 장만하세요~~

  • 8. 어쩜
    '06.10.20 4:37 PM (218.232.xxx.165)

    저희랑 너무 비슷하네요,, 저나 신랑이나 너무 소심한지라,,
    저희 자산도 거의 4억 가까히 되지요,, 저축도 월,,350이구,,근데 아직도 전세 삽니다,,
    집을 사고 싶지만 꼭지라는 소리에 무서워서,,
    판교 떨어지고,, 이젠 서울에 분양받으려고요,,
    위치 좋은곳에 작은 단지보다는 분양이 좋다고 하드라구요,, 제가 알아본바론,,ㅎㅎㅎ
    그냥 같은 입장인지라,, 한소리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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