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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옷 어떻게 입고 다니시나요?

고민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06-10-18 22:45:41
저 요즘 옷 입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 맘 같아서는 여름옷 입고 겉옷만 재킷이나 카디건 얇은거 입고 싶어요.

그런데 명색이 가을이고 추석도 지나고 하니 여름옷 입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아무리 이너웨어를 반팔로 입어도 이게 옷감이 가을옷감이니 땀도 나고 갑갑해요.
전 글케 더위 타는 편도 땀흘리는 편도 아닌데 퇴근하고 집에 와서 보면 런닝이 젖어있네요..

아..
빨리 화끈하게 시원해지면 좋겠어요..
날씨는 좋은데 기온이 정말 맘에 안드네요..

다른분들은 어찌 옷입고 다니시나요..??
IP : 211.245.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6.10.18 10:48 PM (125.183.xxx.230)

    더위를 많이타서 요즘같은 날씨 낮에 긴팔입고 나가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반팔입고 다녀요. 저녁에 걷기 운동할때도 반팔,, 그래도 땀나요.

  • 2. 그러게
    '06.10.18 11:02 PM (211.186.xxx.146)

    밤에는 서늘해서 방금 밖에 잠시 나갈때는 울쉐타걸치고 나갔다왔네요
    낮에는 덥고...

  • 3. 꿋꿋한 반팔,,
    '06.10.18 11:32 PM (59.23.xxx.36)

    반팔로 온종일 활개치다 감기가 왔지만은,,
    그래도 낮엔 더워 긴옷 입기 힘드네요~

  • 4. ..
    '06.10.19 12:03 AM (58.238.xxx.108)

    반팔에 반바지 입어요
    아니면 칠부바지
    넘 더워요
    밤엔 가디건 얇은거루 하나 걸쳐요

  • 5. 저도
    '06.10.19 3:22 AM (222.108.xxx.156)

    반바지에 반팔입고 다녀요...샌들신고..ㅋ 아직도 전 더워요..

  • 6. 더워
    '06.10.19 8:58 AM (210.180.xxx.126)

    더위많이 타는 저 죽을맛입니다.
    출근하려니 반팔이 "쪽" 팔리죠 (비어 죄송), 품위 지키려니 땀 삐질삐질...
    어서 추워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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