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직원이 아는 사람에게 오백만원을 빌려주고 떼였나봐요
병원비가 급하고 어쩌고 하도 울고불고 해서 빌려줬다는데 알고보니
그 부부가 둘다 신용불량자이고 남편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 직장에서 월급을 받으며 일하고 있고 부인은 전업주부인가 봅니다.
이런 경우 돈을 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법무사에도 알아보고 하는거 같던데 워낙 소액이라 별 도움이 안되는가봐요
차용증은 없고 송금 영수증은 있다고 하고 인적사항은 다 안답니다.
몇번 만나서 잘 얘기해보기도 했는데 갚기로 한 약속을 안지킨다네요
신용불량자이면 돈 나올데도 없겠죠
남편이 지금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있다는걸 확인했다는데 어덯게
방법이 없을까요?
이런 경우 겪어보신 적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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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떼일거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궁금 조회수 : 924
작성일 : 2006-10-18 17:02:15
IP : 211.114.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10.18 5:05 PM (203.241.xxx.14)송금영수증이라도 있다니 다행입니다..
법원에 소액청구재판인가 그거로 청구할수 있습니다.
그 사람 주민번호랑 집주소인가 그걸 알아야 하는데..
인지세가 금액따라 틀리긴 한테 몇만원이면 되구요..
접수하고 나면 며칠만에 그집으로 통보가 갑니다..
이렇이렇게 접수되었으니... 법원으로 나오라고..뭐 그렇게 절차가 진행될겁니다.2. 돈받기가...
'06.10.18 5:15 PM (61.77.xxx.96)참 힘들어서요...임대보증금 못받아서 오늘까지 고생했는데요.
전 오늘받았어요. 그런데 마음고생이 많았어요.
내돈받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친구분 좋은마음으로 빌려주었는데요
꼭 돌려받으시기 바랍니다.3. 저.. 죄송하지만
'06.10.18 5:55 PM (59.7.xxx.78)윗에 분이요.. 임대보증금 어떻게 받으셨어요?
저도 지금 안줄 것 같은 위기인데요.. 불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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