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5만원..받으신다면 뭐에쓰실지..

..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06-10-17 17:36:19
남편이 저 사고싶은거 사라고 15만원 줬는데..

다른분들 몇십만원 여유돈에 비하면 적은액수이긴 하지만

남편의 마음이 고맙네요..

근데 막상 뭔가 살까하니..화장품..정도밖에 생각이 안나요..

다른분들은 이정도 액수의 공돈(?)이 생기면 어찌 쓰실건가요
IP : 222.101.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17 5:37 PM (218.49.xxx.34)

    묻어둿다가 사고 싶은거 생기면 사지요^^

  • 2.
    '06.10.17 5:39 PM (222.97.xxx.98)

    유행 타지않는 운동화 한켤레요.^^

  • 3. 저도
    '06.10.17 5:39 PM (211.192.xxx.169)

    좀더 돈 더 불려서 사고 싶은거 살래요.
    돈이 생겨도 딱히 생각나는 품목 없으면요.

  • 4. ..
    '06.10.17 5:40 PM (58.143.xxx.10)

    당장 살 것이 없다면 굳이 쓸 필요 있나요.
    화장품이든 주방용품이든 평소에 사고 싶었지만 부담스러워
    망설였던 것들 사시면 되지요.

  • 5. .
    '06.10.17 5:41 PM (220.102.xxx.168)

    귀금속요.
    그리고, 부군께서 바라시는 것이 있을 거예요.
    그건 바로, 원글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요.
    이번엔 꼭 뭔가를 사시고, 부군께 자랑하시면서 열 배 이상 기뻐하세요.
    다음에 또 공돈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부러워요.*^^*

  • 6. 전...
    '06.10.17 5:44 PM (220.78.xxx.227)

    먹을거요!! 간만에 럭셔리 음식을 만들어서 같이 저녁할거 같아요

  • 7. 전요
    '06.10.17 6:04 PM (211.116.xxx.130)

    헬스 다니겠어요! 운동부족이 심해서 다녀야지 하면서도 선뜻 안가지네요

  • 8. 전..
    '06.10.17 6:57 PM (125.177.xxx.137)

    스댕 후라이팬이요...ㅎㅎ

  • 9. 융맘
    '06.10.17 7:50 PM (125.138.xxx.124)

    저도 그런적 있었는대 차마 못 쓰겠더라구요 그래서 한해한해 모았다가 핸드폰 살때 보태주었더니 우리신랑 감동 먹었죠 사실준 돈 도있었지만 뺏다쉽피 한 돈도 있었거든요 그다음부터는 우리 신랑 태도가 틀려지더라구요 전 그냥 반지고리에다 없는돈 이다 하고 넣어두었는대 .. 어쩔땐 속상하다쉽으면 몇푼 꺼내서 쓴적 도 있었지만 금같은 돈 알기에 차마 못 쓰지요

  • 10. ...
    '06.10.17 8:00 PM (61.109.xxx.173)

    마사지 받고 싶어요

  • 11. ..
    '06.10.17 8:01 PM (125.130.xxx.102)

    연말에 남편이랑 좋은 곳에서 식사하세요.

  • 12. 랄라
    '06.10.17 8:20 PM (58.148.xxx.198)

    즐거운 고민이이니까 우선 좀더 고민을 즐기세요 ^^
    쓸때 보다 쓸려고 맘먹을때가 더 흐믓할때도 있으니까요

    암튼 부럽습니다

  • 13. 예쁜
    '06.10.18 1:39 PM (124.254.xxx.123)

    그릇을 사겠어요
    소위말하는 명품그릇이요
    커피잔세트나 접시몇장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71 도우미 아주머니 그만 오시라고 할 때요... 3 음... 2006/10/17 1,092
85670 ... 9 무서버라 2006/10/17 1,888
85669 earth sience 라는 수입 화장품 써보신 분 계신가요 6 궁금 2006/10/17 366
85668 15만원..받으신다면 뭐에쓰실지.. 13 .. 2006/10/17 1,438
85667 국제 무역사.. 3 전망 2006/10/17 545
85666 판교분양 2 판교 2006/10/17 617
85665 입주아줌마가 월급을 올려달래요. 급급 7 분당 2006/10/17 1,705
85664 한번에 두사람을 좋아할 수 있나요?? 6 나빠 2006/10/17 1,207
85663 19개월 위인 누나 씻기고 나서 2 21개월 아.. 2006/10/17 1,320
85662 IQ가 바뀌기도 하나요? 12 아이큐 2006/10/17 2,347
85661 그만 둬야 할까요.... 5 직장맘 2006/10/17 952
85660 이웃들의 느닷없는 방문은 부담스럽다. 13 전화 2006/10/17 2,086
85659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이상한꿈 2006/10/17 190
85658 순모니트를 물에 빨아 팍 줄었어요. 6 호호맘 2006/10/17 885
85657 상봉코스트코에도 키플링 있나요? 4 저기요 2006/10/17 539
85656 직장과 육아 3 윤이맘 2006/10/17 559
85655 장안동쯤 맛난 음식점 알려주세요~~ 1 먹어야해! 2006/10/17 216
85654 저희집 가지마루가 말라가는데 ㅠㅠ 6 방법없나요 2006/10/17 679
85653 노픽쳐 싫어 10 잠시익명 2006/10/17 1,447
85652 tgif샐러드바 드셔보신분... 4 샐러드 2006/10/17 1,193
85651 자궁암검사를 했는데요. 7 두려움.. 2006/10/17 1,253
85650 잘~들리는 무선전화기..어디 없나요?ㅠㅠ 9 답답 2006/10/17 1,359
85649 검색하고 글쓰기 합시다 3 검색녀 2006/10/17 600
85648 우유값도 현금소득공제되나요? 6 ... 2006/10/17 1,073
85647 어떻게 하면 택배비를 싸게 보낼수 있나요? 7 택비 2006/10/17 787
85646 어른얼굴에 수포가 생겼어요. 1 로즈힐 2006/10/17 751
85645 미술 전공 희망 아이의 진로 상담드려요~~ 11 진로고민 2006/10/17 797
85644 대명콘도 경주가려는데 17개월 아가에게 무리일까요?? 7 장거리?? 2006/10/17 413
85643 여유돈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4 재테크.. 2006/10/17 1,071
85642 죄송하지만 집대출 조언좀해주세요. 3 부탁해요. 2006/10/17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