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긴팔티하나 입거나
가디건 입고있어요.
자켓을 입고픈데 아직 좀 덥지요?
벌써 10월 중순인데 자켓과 점퍼류 바바리는 손을 못대겠네요.
어제도 살짝 땀흘렸거든요.
부츠신고 다니시는분들 대단해요~
점점 가을옷 입을 시기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롱바바리는 일년에 세번입으면 많이 입네요.
옷장안에 두고 구경만하다 어느새 입을 시기는 없어지고
슝슝 겨울바람 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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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켓이나 바바리 입으시나요?
요즘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06-10-17 11:55:43
IP : 218.148.xxx.1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06.10.17 11:58 AM (59.187.xxx.156)저도 한달전부터 롱 바바리 사놓고 입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이러다가 한번도 못 입고 겨울되는건 아닌지..2. 저두여
'06.10.17 12:20 PM (211.111.xxx.145)저두가을에 입을라구곤색바바리 벌써 장만하구서 쌀쌀해지기만
바라구 있슴다3. 저두여2
'06.10.17 1:26 PM (58.77.xxx.59)저두 마찬가지다란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전날 밤엔 쌀쌀해서 아...내일 바바리 입구 갈까? 하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심히 고민합니다....뭐 입구 가지... -_-;; 바바리 입기엔 아직 아닌거 같아...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4. 나두
'06.10.17 2:55 PM (218.156.xxx.38)닥스에서 거금들여 버버리 샀는데
못 입고 지날것 같네요.
왜 이리 더운지....5. ....
'06.10.17 3:17 PM (61.78.xxx.173)댓글의 첫문장만 읽고 랩톱을 닫고 한참을 생각했어요. 나 자신이 머리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에 좀 슬펐나봐요. 계속 학교를 다니다가 지금 백수거든요. 지금 상황이 답답하던 참이었는데, 저를 향한 말 처럼 가슴에 박혔어요. 그러다가 이제 댓글을 끝까지 다 읽었는데 많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인간성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려구요. 좋은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6. 올겨울
'06.10.17 5:56 PM (211.48.xxx.242)은 가을가뭄에 이어
그리 춥지 않다고 어제 뉴스보니
예보하던데요.
매장에 있는 바바리 눈독들인거 있는데
날씨때문에 망설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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