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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의 요령...
그 상대방도 82회원이라 소심한 마음에 원글삭제했어요....
답변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 -
'06.10.12 7:17 PM (222.100.xxx.172)제가보기에 님 이웃분은 님의 거절 방법에 상관없이 그렇게 대답했을것 같아요
자기가 백화점에 볼일이 있어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거절한다면 가기 싫은가보다 하면 되는거지
그걸로 삐질 일은 아닌거 같거든요
사실 저도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이고 저도 요즘 님과 비슷한 상황이 자꾸 생겨서 어떡해야하나
고민중이거든요
이런저런 변명하면서 거절해놓고 나면 괜히 제가 죄인 된듯한 느낌도 들고요
그래서 저는 이제부터 님의 1번 방법을 쓰려고요2. 다 저녁때...
'06.10.12 7:22 PM (220.124.xxx.115)어디 가자고 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조심스럽게 의향을 물어야죠...
그런걸로 좀 삐진듯한 사람은 피곤해서 못만날꺼 같아요...
그런것 까지 일일히 신경쓰고 어떻게 만나요...
애들 목욕시키고 저녁준비해야되...지금 못가겠어...
이런정도로만 해도 다 알아 듣죠...
대답한다음 상대방의 기분까지 신경쓰지 마세요...
제가 그러다가 피본사람이예요...신경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원글님 맘 내키시는대로 하는게 젤 좋지 않을까 싶어요...3. ?
'06.10.12 7:30 PM (58.227.xxx.80)7시에 가자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죠..
저는 걍 1번으로 말합니다..
소심A형이긴 하지만...4. .
'06.10.12 7:41 PM (211.169.xxx.138)못가는 이유를 설명까지 해야 되는 사이는
좋은 사이가 될 수 없겠습니다.
모든 사람들과 관계가 다 좋아야 할 필요는 결코 없습니다.5. 거절시..
'06.10.12 7:48 PM (58.120.xxx.172)말투는 정중히 그러나 사유는 시시콜콜 말하지 않아요
그냥 난좀 어려울것 같은데 ..담에 가자 그러고 말아요
원글니밍 2번으로 사유르르 정확히 말하면 듣는 입장에선 그냥 핑게구나 그렇게 느낄 수 있거든요
그리고 이유 말하는 사람이 뭔가 미안해 하며 이유를 말하는듯한 분위기..
그냥 당연스레 거절해보세요..좀 어려울것 같아 담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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