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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씨 색시 참 상큼하고 이쁘네요.
웃는 모습이 정말로 내숭,가식없어보이고 사람 기분좋게 해주네요.
주영훈씨 장가 잘가는거같으네요.
하긴 주영훈씨도 사람 선하고 둘이 참 잘만났네요.
참 기분좋은 모습이어서요.
1. ...
'06.10.12 12:28 PM (59.187.xxx.54)그 분 삼순이에서 삼순이 남자친구 뺏어간 배역맞은 사람 아닌가요?
얼굴은 참 신선하던데..2. ....
'06.10.12 12:29 PM (211.223.xxx.186)맞어요 삼순이에 나온 그분
3. ㄷㄷ
'06.10.12 12:30 PM (61.73.xxx.202)배역이 그래서 그랬는지 저는 꽤 어린티 나고 제멋대로 인줄 알았는데 아침 방송에서 보니 생각보다는 수수하고 순진해 보이네요.
근데 그 자리에 있지도 않은 주영훈한데 왜 그리 극존칭을 쓰는지 듣는내내 거북했어요.
자기 남편 될사람을 남한테 말하는데 그러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4. 진짜
'06.10.12 12:31 PM (218.50.xxx.49)그 부인될 사람 웃는상도 예쁘니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성격도 괜찮을거 같고...
갠적으로 주영훈은 싫어라 하는데.....부인은 잘만난거 같아요.....5. 근데왜
'06.10.12 12:31 PM (125.129.xxx.105)내내 남편한테 높임말을 쓰는지
듣기 거슬리더라구요6. 그사람
'06.10.12 12:34 PM (211.198.xxx.1)잘 모르시는 분이 많으네요.ㅎㅎ
그래도 꽤 나왔던 인물인데
삼순이에서도 나오고
가수도 좀 햇었고.
장미의 전쟁에서 나왔다가 그 때부터 연예계 쪽으로 들어왔던가..
여튼 많은 활동 햇었어요. 은근히.ㅎㅎ
잘 살면 좋겠어요.
누구든. 발표를 하고 부부의 인연을 맺을 다짐을 했다면
나중에 안좋은 발표가 나지 않도록 서로에게 노력하면서
열심히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ㅎ7. 너구리
'06.10.12 12:44 PM (211.54.xxx.154)한때 잠깐 티비에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쟤도 뺵있나보다 했지요.
그 잘나갈때 너구리라면 선전도 했었어요.
전 장미의 전쟁때부터 봐서 비호감인데...^^;;8. 저도..
'06.10.12 12:47 PM (59.187.xxx.67)오늘 다시 보게 되네요..이뻐 보이구..
근데 신혼집을 한남동에 그정도 얻었다니 정말 연예인이란 직업 대단해보이네요..
인테리어 새로 하는걸 보면 전세는 아닌것같든데 족히 10억은 되어보이던데...
부럽기도 하고 딴세상같기도 하고...9. 저도
'06.10.12 12:50 PM (222.101.xxx.124)저도 장미의전쟁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서 비호감이었는데 삼순이에서 비호감에 종지부를 찍었었어요...근데 해피투게더 친구찾는거 주영훈나와서 뒷풀이 술자리에서 함께 하는거 보니 잘 어울리고 분위기도 잘 마추고 뭐 좋아 보이더라구요..행복하게 잘 사셨음 하네요~~~~
이윤지도 그렇고 이름은 모르지만..아삭아삭 씹고싶다 선전하는 보조개 들어가는 그 여자도 장미의 전쟁이미지가 너무 강해요.. 선입견 배제하고 보려고 애쓰고 있네요..10. ..
'06.10.12 2:05 PM (59.7.xxx.239)사람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판단내리는거 안좋지만...만날수없는 사람이니..전 갠적으로 비호감이던데요 배역탓인지 좀 천해보이기도 하고...
아무튼 주영훈이랑 살갑게 잘 살길 바래요
놓치고싶지않아 주영훈이 교재사실을 터트린것 같아보여요^^11. 전에
'06.10.12 2:07 PM (124.63.xxx.19)주말 드라마에도 나왔잖아요
작은아씨들 내용으로 하는것에 가수 지망하는 막내딸로..
연생이가 3쨰딸이구 김태희 동생이 연생이 남친..
이름 외우는게 정말 안되네요 얼굴들은 다 기억나는데...12. ..
'06.10.12 2:27 PM (211.205.xxx.115)윗분 넘 웃겨요...^^ 정말 저도 이름은 하나도 기억안나네요.. 열심히 본 드라마인데..
근데 연생이는 어떻게 기억하신거에요..ㅎㅎ13. 님..
'06.10.12 2:44 PM (124.63.xxx.19)연생이는 극중이름(장금이에서)이어서 기억이 났어요.... 흑흑흑.. 슬퍼요 공부는 어찌하고 살었을꼬..
14. 주영훈
'06.10.12 2:47 PM (24.4.xxx.60)주영훈이 작곡가로서 꽤 비중 있게 활동했자나요.
돈은 좀 벌었을꺼예요.
워낙 나이차이 나니까 그 아가씨 극 존칭 쓴모양인데
왜들 그렇게 모를까..
저는 주영훈 이 전에 손태영인가 사귀다가 완전 실성한 사람처럼 살 빠져서 나온 후에
이렇게 또 연예인이랑 결혼 한다니 조마조마해요.
아무 친분 없지만 탈없이 재밌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