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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가 의부증인 것 같은데...어쩌죠?

걱정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06-10-10 16:47:54
결혼한지...4년정도...연상연하 커플인데...

제가 보기엔 정도가 좀 심합니다.
자기 남편이 같은 공간에 있어야...안심을 하는 것 같아요.

결혼 전부터 남자한테 집착이 심하다 싶었는데요.
시간이 갈 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고...시동생도 지쳐서...놔버리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애가 둘인데...엄마라는 사람이...애들한테는 별 관심이 없어요.
오로지 남편...하루종이 남편이랑 문자 주고 받아야 속이 풀리고...
누구하고 전화라도 해야 시간이 가는 것 같고...시어머니한테 구구절절 남편한테 서운한거 읊어요.
전 전화로 수다떠는 거 안하기 때문에...몇번 안받아주니까 말더라구요.

남편이 다른 여자하고 얘기 잠깐 하는 꼴도 못보고...

싸우면 심심치 않게이혼얘기도 하는 것 같고...

얼마전에 그집 애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애가 울거나 말거나...시동생이랑 줄창 문자를 주고 받더라구요.
답장 안오면...전화해서...왜 답장 안하냐고 다그치니까...할 수 없이 답장해주는 것 같고...

제동생이라면...이혼하라고 하고 싶더라구요.

제 남편은 집착이 좀 심하다...그러던데...제가 보기에는 의부증인 것 같아요.
IP : 211.35.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0.10 4:52 PM (220.83.xxx.25)

    저도 김막업쌤 너무 좋아요.
    최요비 출연자중 젤 반가운 쌤이죠
    평범한 재료,양념으로 자신만의 특이한 요리를 만드시는것 같아요
    몇가지 따라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
    누구처럼 잘난척도 안하고 너무 순박하신것 같아요
    (최요비에서 젤 싫은 쌤은 재료 비싼거 쓰고 너무 복잡해서 따라할 엄두도 안나는 여사 한분 있음)

  • 2. /
    '06.10.10 5:00 PM (222.100.xxx.172)

    저도 윗님 말씀에 동감요^^
    시댁쪽 일에는 너무 나서도 안좋은거 같더라고요
    그냥 무관심한게 나아요
    괜히 가족된 마음으로 도와주고 싶어 나섰다가 나중에 괜히 욕만 먹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 3. 걱정
    '06.10.10 5:28 PM (211.35.xxx.9)

    제가 직접 나서서 안되는 거 저도 잘 알구요.
    저도 무심하게 지내자...그러고 있긴 헌데요.
    그렇게 지내는 게 최선인지...답답하네요.

  • 4. 부부상담소
    '06.10.10 5:47 PM (211.41.xxx.109)

    같은데라도 같이 가보는게 어떻겠냐고 권유하시는거 외에 원글님이 하실수 있는건 없을거 같습니다
    것두 동서한테 말고 시동생한테요..같이 있을때 하는것도 괜찮긴 하겠군요
    동서가 좀 심한거 같다...라고 동서분한테 말씀하시지 마시고 뭔가 이유가 있으니 그럴거 아니냐 가족들한테도 가까운 사람한테도 차마 못 털어놓는거 아예 모르는 사람한테가서 탁 털어놓고 니들이 나 언제 또 볼거냐..하고 생각하고는 속에 있는거 다 털어놓고 오면 속이라도 시원하지 않겠냐...하고 말씀해보세요
    시동생분한테는 도련님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라기 보다 동서 저러는거 이유라도 알아야 이혼을 하던지 서로 노력을 하던지 뭘 어찌 해보지 않겠느냐며 말씀하시기 전에 언질을 주세요.
    옆에서 보기엔 답답해도 그 사람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요
    동서분이 좀 심한거 같지만 혹시 압니까 시동생분이 무슨 잘못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이도 저도 아니면 동서분께서 일방적인것이면 정신과 진료도 같이 병행 할수 있구요..
    애가 없는 상황이라면 둘이 갈라서는게 훨씬 수월하겠지만 애가 있으니 둘다 어찌하지 못하는거 아닐까요?
    그 이상은 시동생부부 한테 맡겨두세요..더 이상 뭘 해준다는거 자체가 원글님만 나중에 욕먹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거 원글님도 잘 아시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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