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2시 쯤, kbs1 tv문학관 새야새야 편 보셨어요?
너무너무 감동적이었어요.. ㅠㅠ
풍경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 거기다가 두 벙어리 형제이야기는 정말 제 가슴을 아프게 하더군요.
정찬과, 그 동생 연기도 정말 좋았고요, 내용이 너무너무 슬퍼서 어제 그거 보면서 계속 눈물을 흘렸어요.. 정말 어제 못 보신분들, 꼭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이번에 추석 특집으로 매일 밤 12시쯤(?)에 tv문학관 해주던제 좀 챙겨봐야할 것 같애요.
내일 밤에는 "메밀 꽃 필 무렵" 하던데 꼭 보실길 권해드려요.
정말 시시한 드라마 20부작 그런거보다, 영화 시시한거 보다 더더욱 감동적입니다..
꼭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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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문학관-새야새야 보셨어요?
tv문학관 조회수 : 674
작성일 : 2006-10-03 17:24:47
IP : 210.122.xxx.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6.10.3 7:00 PM (221.150.xxx.246)생각없이 채널돌리다가 보겠되었는데요...간만에 넘 좋은 작품을 본것같네요...
월요일마다 늦은시간에 해서 이제까지 못본걸줄알았느데..추석특집으로 하는거였군요...
저도 챙겨봐야겠네요^^2. ...
'06.10.4 1:07 AM (211.215.xxx.57)저도 잘 봤답니다.. 그런데 벙어리란 말보다는 청각장애인이 맞는 표현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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