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시간만 대충 때우다 가는것 같다고 그만 끊자고 하네요.
선생님은 아줌마라 저랑 잘 맞고 아이한테도 잘 하는편인것 같은데(제가 처음이라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그정도)
매주 월요일에 수업이 있는데 월요일에 제가 늦게 퇴근해서 남편이 있었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안온다고 수업하는데 영 마음은 딴 곳에 있고 대강 수업하는것 같다고 속상해 하더군요.
참고로 다음주 월요일은 평일인데 말이죠..
다음주 수업이 평일인데 이렇게 미리 양해도 없이 그냥 한꺼번에 수업해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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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높이 선생님 다음주 수업 못온다고 이틀분 대강 수업하고 갔다고..
구몬 조회수 : 985
작성일 : 2006-09-30 00:58:24
IP : 211.195.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근데요..
'06.9.30 1:00 AM (211.175.xxx.129)담주면 10월3일말인가요? 공휴일인데도 수업해주나요??
전 예전에 한솔할때 공휴일은 안하길래요....2. 구몬
'06.9.30 1:01 AM (211.195.xxx.188)잘못 월요일이네요..
3. 담주
'06.9.30 8:24 AM (218.54.xxx.214)월요일은 수업하는데요..
평일이잖아요..
그참 이상하네~
그샘이 일이 있어그러나
전화함 해보세요..4. 우리도
'06.9.30 9:25 AM (58.149.xxx.54)우리집도 다음주 수요일은 빨간날은 아니지만 연휴라 그냥쉰다며 2주분 교재 주고 같어요.
눈높이는 교재도 단순반복같고 교사도 특별히 성의없이하는데 몇년째 끊지 못하는 제가 참 아이러니입니다.5. 저도
'06.9.30 10:13 AM (219.248.xxx.195)어제 씽크빅선생 때문에 열받아 한바탕했어요.
늘 늦게 오고 시간도 반만하고 가고..거의 교재는 저혼자 가르치는거나 마찬가지..
어젠 참다참다 폭발했는데 그러고나니 왠지 세상물정 모르는 사회초년병 아가씨한테 못된짓한것같아 맘 찜찜해요6. 우린
'06.9.30 12:23 PM (211.206.xxx.73)매주 수요일인데 수업오신다고 하셨어요.(구몬학습)
그리고 피아노는 월은 정상 수업하고 수요일(4일)은 못오는 학생들이 있다고 오늘(토요일)
오후1시에서 6시까지 수업하신다고 안내장 가지고 왔더군요.7. 안젤리나
'06.9.30 6:38 PM (220.74.xxx.110)신기한 읽기나라 선생님은 다음 주에 다 쉰다고 하던데요.
8. 걸엄니
'06.9.30 10:24 PM (221.157.xxx.14)저희도 눈높이 선생님 못 오신다고 교재 두권 주고 가셨는데요...아마 공문까지 있는거 보면 거의 못오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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