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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오빠 상당하신 형님 위로 해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동서 조회수 : 861
작성일 : 2006-09-25 12:21:54
항상 제게 마음으로 힘이 되 주시는 형님입니다.
저는 일한다는 이유로 (일 자체가 아침 6시부터 밤 12시까지) 많이 신세집니다.
일이야 저 잘 살라고 한다지만 형님은 무슨 악연(?) 으로 혼자 고생인지 저도 몰겠습니다.
이 마음이 저의 평소 형님에 대한 생각입니다.

오늘 아침 시어머님 전화 오셨어 "형님 친정 오라버니 상이니 알고 있거라" 하시네요.
제가 움직일 수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미리 말씀 안하셨는데
벌써 장례를 치루고 오셔답니다.

어찌 위로를 해 드려야 할지.
한 두 시간은 낼 수있습니다.
형님 가까이 사십니다.
지금이라도 부조를 해야 하는데 얼마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은 30-50만원 정도 입니다.
형님께라도  부조금 들고 다녀 오는 것이 맞겠지요.( 어제 집으로 돌아 오셨습니다.)
제가 다른 거 준비해서 갈 것있음 알려주세요.
전복죽은 끓여 갈 수있습니다.

어떻게 따듯하게 위로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와 주시길
IP : 222.119.xxx.2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25 1:06 PM (222.113.xxx.164)

    네 맞아여 당연히 위로해 드려야겠지요. 부조금에 따뜻한 전복죽에.. 따뜻한 동서마음까지 전해서 다녀오세요. 위로방법 딴거없습니다. 손이라도 한번 따뜻하게 잡아주심되여. 아랫동서시간없어서 미리 말안해주신건 시어머니의 배려이신거같은데 형님입장에서는 좀 서운했을수도 있을꺼 같네요.지체말고 바로 가세요.

  • 2. 마음
    '06.9.25 1:17 PM (211.53.xxx.10)

    참 좋은 동서사이시네요.
    아니면 30만원~50만원 예상하시니 봉투에는 30만원 넣고
    시간 일부러라도 내어서 주말에나
    두가족이서 저녁 먹고 형님 위로해드리고 저녁값 님께서 계산하셔도 좋을듯하네요.
    참 좋아보이네요.형님과 아랫동서가 참 보기좋아요.

  • 3. ...
    '06.9.25 3:18 PM (211.195.xxx.113)

    제가 다 위로받는거 같아요. 고운 마음씨세요.
    설령 형님이 그리 좋은분이 아니더라도 가족이 죽으면 진심으로 위로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저희 오빠 죽었을때 시누의 행동이 너무 한이 되어서.. 제 남편한테 각오한게 있었어요. ...
    님같은 동서라면 아마 평생 고마운 맘으로 대하고 위할것 같네요.
    형님 위로 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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