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슴이 너무 작아 슬퍼요

아줌마 조회수 : 1,430
작성일 : 2006-09-21 17:28:13
처녀적에는 이렇게 작진 않았는데 아이를 둘 낳고 나니 가슴이 정말 절벽이예요.
오늘  브래지어를 사는데 디자인보다는 뽕이 두꺼운지 아닌지만 봤네요.
내일이면 나이가 40을 바라보는데도 가슴때문에 슬퍼지가까지 하네요.
IP : 124.50.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6.9.21 5:36 PM (211.198.xxx.1)

    어디가 등이고 앞인지 구분 못할 정도인데요.ㅠ.ㅠ
    아!! 구분 가능하네요. 똥배 때문에..ㅠ.ㅠ
    결혼한지 1년 안됐는데 전 그럼 아기 낳으면 어쩌라는 걸까요? ㅎㅎ
    걍 숙명이니..하고 살아요 저는.ㅠ.ㅠ.

  • 2. ..
    '06.9.21 5:40 PM (221.157.xxx.200)

    저도...애 2년 모유수유했더니...다 쪼그라들었어요...--;;;;
    예전엔 작아도 봉긋 했는데...--;;;

  • 3. 동병상련
    '06.9.21 6:10 PM (61.41.xxx.12)

    글쎄, 남의 일이 아니네요. 근데요,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키이라 나이틀리가 내 작은 가슴을 제발 그래픽 처리 하지 마라. 작으면 어때서.... 이렇게 항변한 걸 보니까 위로가 좀 되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영화'오만과편견'을 보니 정말 키이라 나이틀리 절벽인거예요.(저보다야 크겠지만.. 호홋)
    암튼, 그렇게 대외적으로 주목받는 배우도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사는데 우리도 자신을 가집시다.
    작음 어때요. 건강한게 최고죠.....

  • 4. 흑흑
    '06.9.21 6:16 PM (24.87.xxx.195)

    저도 야들야들한 브래지어 한번 입어 보는 게 소원입니다요.
    뻣뻣한 브래지어 몇개땀시 속옷칸 다 차서 다른 속옷 넣지도 못합니다요.ㅠ.ㅠ

  • 5. 저두 흑흑
    '06.9.21 7:11 PM (218.49.xxx.99)

    모유수유 18개월 하고 약먹지 말라고 해서 자연적으로 뗐는데
    그래도 완전 쪼그라 들었어요. 탄력도 없고 이거 어떻하나요..
    거의 가슴의 흔적만 있네요 ㅠ.ㅠ
    운동하면 좀 나아질까요? 경험맘님들~~

  • 6. ....
    '06.9.21 7:11 PM (218.49.xxx.34)

    수유한다고 쪼그라 들진 않지요
    40세 45세 47세 올케들이랑 쪼르륵 가슴들 올리고 비교 하니 우유 멕인 45올케 쪼글탱이 할무니
    40세 막내 절벽이던걸요
    전 두놈다 모유 탱글 탱글^^

  • 7. ^^
    '06.9.21 9:40 PM (218.144.xxx.160)

    위 점네개님 집안 분위기 참 좋으시네요

  • 8. 가슴은
    '06.9.21 10:03 PM (218.52.xxx.9)

    수술하지 않고서야 정말 유전의 힘이 큰것 같아요
    저희 사촌언니 애둘을 낳고 모유 먹였건만 큰엄니 닮아서 보기 좋은 크기로 완전 공기 밥그릇 두개 얹은듯 탱글 탱글..
    제친구는 30대 여성이 몸무게 30킬로때에요
    키가 작긴 하지만 정말 엄청나게 마른체형이죠
    벗겨놓으면 팔다리가 거짓말 안보태고 초등학생 몸같아요
    그런데 가슴은 저보다 큽니다.
    하나도 안쳐지고 적당히 큰거보니까 신기하기까지 하더군요 (성형안했어요)
    전 개인적으로 큰 가슴보다 작아도 탱글한 가슴이 좋아서 부럽더라구요
    나이 드니까 이 작은 가슴이 뭐 처질게 있다고 (크기나 하면 또몰라 무거워서 처진다고~)
    처지는지 원통해 죽겠어요

  • 9. 맞아요
    '06.9.22 12:12 AM (58.140.xxx.239)

    작아도 나름 실했었는데... 애 낳고는 영~~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68 일산으로 이사를 가볼까 하는데요. 4 새댁 2006/09/21 895
82467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근처 가까운 아울렛 아세요?? 1 cecile.. 2006/09/21 377
82466 나이드신 분이 자주 가시는 커뮤니티 사이트요~ 1 .. 2006/09/21 451
82465 글라스락 혹은 파이렉스 2 그릇선택 2006/09/21 932
82464 삼청동 단독주택들은 얼마나 하나요? 11 주택에 살고.. 2006/09/21 3,194
82463 딸 출산일에 굿하는데 참석한다는 아빠 11 정말.. 2006/09/21 1,083
82462 급해요... 3 Starbu.. 2006/09/21 603
82461 추석때 읽으면 좋을책 추천해 주세요. 1 독서의계절 2006/09/21 242
82460 헌 운동화나 슬리퍼는 쓰레기 봉투에 버리나요? 4 신발 2006/09/21 1,059
82459 이해안되는 회사 아저씨들 4 이상해 2006/09/21 884
82458 양도소득세 내는법(?)이요.. 3 문의.. 2006/09/21 417
82457 세탁기 지금 살까요? 4 트롬 2006/09/21 686
82456 운전하시는분들 운전자보험 다들 있으신가요? 2 가입? 2006/09/21 392
82455 의중을 알고 싶어서요 6 .. 2006/09/21 1,297
82454 꿈 해몽이요.... 1 두꺼비 2006/09/21 266
82453 요즘 tv에 나오는... 4 궁금이..... 2006/09/21 1,217
82452 가슴이 너무 작아 슬퍼요 9 아줌마 2006/09/21 1,430
82451 대구사시는분들 납작만두여.. 13 만두 2006/09/21 1,137
82450 들장미소녀 캔디내용 궁금하시죠? 5 캔디 2006/09/21 1,466
82449 이사비용 소득공제되는지요? 2 궁금 2006/09/21 643
82448 신용카드 신청시, 포인트가 감해지나요 2 신용카드 2006/09/21 281
82447 추석에 딸아이중국여행 간다는데.. 8 여행 2006/09/21 645
82446 강남, 서초근처 괜찮은 사우나나 목욕탕 알려주세요~ 5 사우나 2006/09/21 845
82445 반찬용기로는 유리, 음식재료용기로는 스텐이.. 7 잘생각하세요.. 2006/09/21 1,816
82444 병원에 입원해 있는 친한 동생에게 뭘 보내주면 좋을까요? 5 헤지스 2006/09/21 328
82443 가전제품어느회사가? 4 2006/09/21 443
82442 상담 좀 부탁드려요,- -;; 3 술이문제 2006/09/21 518
82441 에서 이불털면 법에 걸리냐고 묻는 윗층아줌마 어쩌면 좋나요?? 13 베란다 2006/09/21 1,635
82440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4 간만의기회 2006/09/21 584
82439 청국장 가루가 이상해요ㅜ 1 에고 2006/09/21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