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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추석기간 뭐할것인가..

..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06-09-21 15:50:16
10일동안의 긴시간동안 남편과 난 뭘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시댁과 친정에 갈일이 일단 이번에는 없구요,,
싱가폴이나 일본여행을 알아보니 평소보다 30~40만원 비싸서 망설여집니다.
그렇게 웃돈을 주고 여행을 갈 필요가 잇을까요?
아니면 서울에서 뭘해야하나,,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겟어요?
도쿄여행이 5박에 76만원이고
싱가폴은 3박5일에 90만원이던데,,
추석이라고 너무 비싼게 아닌가 해서 망설여집니다.
IP : 211.205.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9.21 4:04 PM (211.186.xxx.181)

    와~ 징검다리 휴일도 다 쉬시나 봐요 부러워라~
    시댁도 안 가신다니 더욱 부럽.
    근데 도쿄여행 일인당 76마넌인가요? 그럼 비싼거 아닌거 같은데요?
    저희는 그냥 이제까지 피곤했던거 집에서 쉬면서 풀고, 영화 몇 편 보고 그러면서 쉴 예정이에요 ^^;

  • 2. 우와
    '06.9.21 4:05 PM (211.55.xxx.186)

    당연한거고~ 사회적인 공인은 자격미달일때 시민들에 의해 깎일 수 밖에요.
    오지랖은 아닌거죠. 머리 똑똑한 의대생들 고대여학생 피해에 나섰듯이
    나설만 하니 나서는 겁니다. 그나저나 9시넘었네
    전화해야겠어요3=3=3

  • 3. 도쿄
    '06.9.21 4:51 PM (61.32.xxx.37)

    5박이면 비싼거 아닌거 같아요!
    도쿄가 숙박비가 꽤 비싸거든요. 인당 요금도 꼭꼭 받고...
    추석임을 감안하면 그냥 다녀올만한 가격인듯^^

  • 4. 부러
    '06.9.21 5:39 PM (203.248.xxx.14)

    워요.

  • 5. ..
    '06.9.21 5:41 PM (221.157.xxx.200)

    어쨋든 부럽부럽.

  • 6. 정말 부럽슴다
    '06.9.21 6:24 PM (211.207.xxx.14)

    시댁만 가는게 아니라
    전 시댁 가서 하룻밤...
    또 시골 큰댁에 가서 (정말 완전 시골...ㅠㅠ) 또 하룻밤...
    일하고, 자고.. 그래야 해요.
    정말 가기 싫어요.... 그래서 원글님 넘넘 부러워요...ㅠㅠ

  • 7. 저는
    '06.9.21 7:26 PM (61.248.xxx.26)

    시댁에서 이틀 자네요.
    몸뻬바지 2개 어제 구입했네요.
    시골가면 온통 밀가루칠이라 ...
    하지만 명절에 가족들 만나서 시끌버끌 음식해먹는 재미도 괜찮은것 같아요.
    친정어머니께서 남편 있는데서는 절대 입지 말라고 하셨는데 남편이 보더니
    예쁘다고 하네요,
    정말 내가 예쁜건지, 시댁에가서 열심히 일하라고 격려 차원인지 아훟던 보기
    좋다고하니 기분은 좋네요..

  • 8. 호텔
    '06.9.21 11:17 PM (203.170.xxx.7)

    패키지는 어떠세요. 멀리 안가도 기분내기는 그만이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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