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에있는 허브나라를 다녀와서

[허브꽃밥]

어제 봉평메밀꽃구경을 갔습니다 화려하진않지만 다소곳하면서 예쁜그모습을 사진에 가득담아왔어요
그리고 조금떨어진허브나라를 막국수조금덜먹고 허브꽃밥을먹으러기대에 부풀어갔지요 입구에들어서자마자허브향기... 너무향기로워서뭐라고말할수없이 좋았어요
그런데...바트
문제는 허브꽃밥 기대에 부풀어자작나무집2층에올라가 허브비빔밥과 허브술을한병시켰지요 허브술은 한병에 만원..거금인데도 허브를 생각하며..
이게 웬일 노란양은냄비에 밥  그리고 접시에 야채인지 허브잎인지 푸른야채조금그위에 딱 허브한송이
완존히 허물어졌습니다너무기대가 컸는지..일인분에 7천원.. 음식점에서 먹는 6천원짜리비빔밥보다도 훨씬못한 정말 먹기싫은...   돈이아까워한압한입..게다가 허브술맛이라니..  윽
그냥 허브향만 실컷맡고올걸그랬지요  어디 분위기좋고 허브꽃밥 근사한곳없나요
아시는곳있으면 소개...

[농원전체가]

장삿속이 물씬나더군요

[아하]

가보고 싶었는데 정이 뚜욱 떨어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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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봄에 다녀왔는데,,,
음식을 먹진 않았지만, 장삿속이 물씬난다는말에 동감입니다..
그냥 거기까지 갔다 그냥오기 뭐해서
애들이랑 함들렀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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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다녀왔는데 장사느낌 들긴한데
안사면 그만이고 허브로 이런제품이 나오는구나 보는것도 괜찮던데요.
꽃밥은 안먹었지만 정식먹고 윗층가니 허브차주던데 1만원에 식사랑 차랑 해결하고 저는 괜찮았어요.
다 개인차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