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게 병이라고...어제는 퇴근후 불현듯 쌀씻다가 이거 플라스틱 바가지네...이쿠
김치냉장고서 김치통꺼내 김치썰다 최소한 2개월은 묵혀 먹는데...
미치겠는건...집에 모든게 플라스틱에 싸여있더라는 겁니다...
밥하는 밥통,주걱,반찬통,칫솔등등,...일상생활의 모든것이...
모른척하고 살아야할지..지금부터 차근히 바꿔나가야 할지...그럼 고기도 먹지 말아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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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모두 플라스틱...
아는게병.. 조회수 : 676
작성일 : 2006-09-12 10:00:44
IP : 211.108.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두
'06.9.12 10:22 AM (221.146.xxx.32)눈말 돌리면 온통 플라스틱이라 막막하네요.
하나하나 바꿔가면 될것 같아요.
저도 쌀씻는데 쌀통 눈에 들어오더군요.
쌀통이 러버메이드제품으로 플라스틱이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베란다에 항아리 처박아둔거 몇개 있었는데..
거기에 쌀 넣으려구요.
오늘 아이 물싸주는데 무겁지만 마우병(ㅋ)에 넣어 보냈네요.
보니까 뚜껑이랑 컵부분은 플라스틱이길래
너 혼자 마시는거니까 그냥 입대고 마시라고 하고...
갈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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