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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담은한의원.... 원래 이런곳인가요?
거기 의사선생님이 약을 안지어줬어요 ㅡㅡ;;;;
검사결과랑 맥을 잡아보시더니 맥이 예민하게 뛰니(?) 스트레스 안받게 조심해라란 말 들었어요.
그런데 건강하다고 약먹을 필요없다고 하길래 그래도 멀리서 왔으니까 약 지어주세요 그랬는데
3개월뒤에도 애기 안생기면 그때 다시와서 먹으면 된다고 그냥 가라고...
대전에서 힘들게 갔는데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건지...억지로 약 권하는 곳도 싫지만
안지어주는것도 좀 맘이 상하네요. ㅡㅡ;;;;
1. 예민녀
'06.9.11 1:52 PM (61.34.xxx.135)글쓰고 보니 내가 정말 예민한것 같기두..... ㅡㅡ;;;;
2. ...
'06.9.11 1:59 PM (58.142.xxx.6)좋은 분한테 진맥 받은거같은데요^^;;
3. 광고?
'06.9.11 1:59 PM (125.129.xxx.221)저도 너무 예민한가요?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한의원이 거의 열흘 간격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네요4. ....
'06.9.11 2:01 PM (220.76.xxx.155)광고 같아요
5. 어?
'06.9.11 2:08 PM (24.4.xxx.60)여기 유명해요.
제 동생한테 저도 들어서 알았지만 요새 뜨고있다던데..
저도 한방에는 좀 부정적인데 동생이 인공수정 몇번하더니 남편하고 여기 다닌데요.
아니 다녔어요.
막상 가서 진맥해보니 남편이 생식에 관한 맥이 약하다고 남편도 한약 먹고 뜸치료 침치료받으라고
했다죠. 그래서 3개월을 꼬박 일주일에 두번 같이 다니더라구요.
저는 첨에 목돈이 들어가길래 너무 비싸다고 내가보기엔 맘 답답한 사람들 지갑열려고 그러는거아닌지 의심간다고하니 약이 두사람분 몇재에 침이랑 뜸 값 다 포함이라고..
쳐보니 그리 무리한 액수아니더라구요.
암튼 그게 끝나고서 동생네는 맘이 급해서 시험관아기 한다고하니
한의사가 그래도 공들여 치료했는데 자연 임신 기다려보자
하더라도 인공수정을 하지 시험관아기는 또 별개의 문제다며 말리더래요.
그래서 고민끝에 인공수정했거든요.
지금 성공해서 10주째예요.
어째 제가 쓰고도 꼭 다이어트 광고 쓴 사람 같이 약장사같네요.
하여간 진짜예요.
동생이 몸이 무지찬데 몸의 찬기가 없어졌고 컨디션도 좋았다네요.
암튼 팔자에 이제 아기가 생기려고 있었던건지는 몰라도
거기 다녔었대요.
광고아닙니다.
저는 아이피보시면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외국이예요.6. 광고???
'06.9.11 2:39 PM (125.129.xxx.221)생긴지 몇년 되지도 않았는데 유명하다면 얼마나 유명할까요???
게다가 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체인처럼 운영되는
한의원이나 병원 믿음이 잘 안가더라구요.
이 이름으로 한의원도 여기저기 많죠? 함소@도 대표적이고...7. 어째서
'06.9.11 3:08 PM (61.84.xxx.211)몇일 간격으로 이곳의 이름이 올라오는건지...
광고 좀 안봤으면 좋겄네...8. !!!
'06.9.11 3:57 PM (211.219.xxx.178)광고라고 볼 수 밖에 ....
9. 글쎄요
'06.9.12 4:15 PM (218.51.xxx.81)제 주위분들만 이 한의원 아는건가요? 아기 기다리는 분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데요. 애기 엄마들 사이에서 함소아 유명한것도 맞고요. 여긴 두군데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여기저기가 아니라..
10. 나도
'06.9.13 3:02 PM (211.55.xxx.135)원래 꽃마을 한방병원 유명했는데 무지 비싸져서 요즘은 자연담은한의원이나 움여성한의원으로 많이 가여. 불임카페에서 날리고 있는 곳들 중 하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