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린답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댓글올려 주셔도 고맙겠습니다.^^
큰아이가 여자아인데 5학년이건든요 . 아기때 젖을 돌 까지 먹어서 그런건지
음식 특히 김치를 잘먹는데 김치를 먹고 꼭 김치 줄기부분을 조금 남겼다가 그것을 계속
빨아 먹다가 나중에 씹어 먹는 답니다. 그러더니 껌을 먹으면 씹어 먹는것보다는 앞니로 빨아 먹는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어제 자세히 보니 다른아이들은 어금니가 썩는데 앞니중 왼쪽부분과 옆에 이가 중간에서
썩어서 이 가운데가 떨어져 나갔답니다.
그래서 앞니를 살펴보니 안쪽으로 이들이 많이 달아버린건지 대부분 이빨 안쪽으론 두껍게 되었는데
우리아이 이는 얇더라고요..
그리고 윗니가 아랫니를 덥는데 우리아이는 약간 반대라거 교정을 같이 해야 하는건지..
신영통이 집인데 치과는 많은데 다 괜찮은곳인지.. 정보도 없고 해서요..
치과에 오늘가서 치료를 받으려고 요 .. 직장때문에 할머니하고 같이 가려고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직장맘이라서 소홀했던 부분도 속상도 허고....
날씨 만큼 화창한 하루를 시작 해야 하는데.. 걱정과 우울이 겹쳐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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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치과 치료때문에 ...
걱정.. 조회수 : 266
작성일 : 2006-09-06 10:30:53
IP : 218.147.xxx.2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5학년
'06.9.6 11:01 AM (211.112.xxx.190)이라면 일반치과를 가셔도 되겠지만 이왕이면 어린이치과를 가보세요,,
지역이 그쪽이 아니어서 정확히 말씀드릴수는 없지만,, 지금 4세인 저희 아이,, 6개월마다 정기검진 다니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두
치과에 대한 무서움이나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에 반해,, 저는 어릴적 치아가 안좋아 치과를 정말 많이 다녔는데,, 어찌나 울고 무서워했는지
지금도 치과 치료 받으러 가려면 전날 잠도 못잔답니다,, 아이들에게 첫경험이 중요한듯 싶어요,,2. 걱정..
'06.9.6 11:27 AM (218.147.xxx.252)답변 감사합니다..
어린이 치과가 검색을 해서 찾아봐야 할것같네요..
가까운직역이면 좋겠는데 그래야 아이 혼자서도 치료를 받아 볼수 있을텐데..
좋은하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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