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귀냄새가 너무 독한데 대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지...

,,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06-09-04 10:16:59

가족 중 한 사람의 방귀 냄새가 너무나 독합니다.

정말... 숨이 턱턱 막히게 심각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거든요

몇 달 전에 밤에 폭식하는 식습관과 피로와 과로가 겹쳐 몸이 아주 안좋은 상황이 생겼고
병원에서 체열 검사를 했더니.. 대장이 안좋다고 했습니다
평소에 변비도 있구요

어젠 방에 들어갔는데 잠결에도 방귀를 계속 뀐 방에 들어간 순간
제가 질식하게도 남겠다고 말 할 정도입니다.ㅠㅠ

단백질도 그렇고 여름에 땀을 다 빼버릴 정도로 힘든 일을 하기 때문에
모든 영양이 부족한 상태라.. 음식으로나마 섭취하게 끔 하려고 육식을 해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대장내시경을 받아봐야 하지 않겠나 싶기도 한데
대장 내시경 받기 힘든가요??
IP : 219.250.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6.9.4 10:32 AM (203.247.xxx.11)

    혹시 변비있으신거는 아니구요?? 변을 오래못보면 그렇던데... 일단 변비부터 개선하셔도 나아질것 같은데요...

  • 2. -_-\
    '06.9.4 10:37 AM (220.121.xxx.207)

    변의 양이 많아서 변비가 아닌것 같아도 미쳐 다 나오지 못하는것도 변비라고 하더라구요. , 덜 나온게 냄새가 나서 그럴지도 몰라요.

  • 3. 섭쉬하는 음식
    '06.9.4 10:58 AM (59.5.xxx.131)

    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요.
    탄수화물 종류, 마늘이나 양배추, 양파 같은 걸 많이 드셔도 그렇구요.
    암튼, 냄새 자체가 병은 아닌 걸로 알고 있지만, 걱정 되시면 병원에 가서 상의해 보셔요.

  • 4. ....
    '06.9.4 11:16 AM (219.249.xxx.233)

    쟝내 유산균이 부족하면 방귀가 잦고 냄새가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유산균을 먹어 보셔요

  • 5. ,,
    '06.9.4 11:19 AM (219.250.xxx.176)

    변은 자주 보는 것 같은데 잔류변이 많은지 자꾸 들락거립니다.
    ㅠㅠ요구르트 사야겠습니다....
    그리고 대장 내시경도 받게 해야겠습니다.

  • 6. 간이
    '06.9.4 12:03 PM (222.109.xxx.25)

    안 좋으면 냄새가 심하다고 들었어요.

  • 7. ,,
    '06.9.4 2:02 PM (219.250.xxx.176)

    그런가요?
    피로가 누적되다보니...간에 열이 많다고도 했어요
    위는 차고 간은 뜨겁고.. 한약 더 먹어야 될 것 같네요
    답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35 여러 부동산에 집을 내놓아야하나요?? 6 집팔맘 2006/09/04 1,479
79734 우울증...남편땜에 사네요. 4 심난한맘 2006/09/04 1,309
79733 한겨례문화센터 번역 2006/09/04 1,393
79732 단순하게 살려고 노력중.. 10 .. 2006/09/04 1,928
79731 이마트나 홈플러스내에있는 맛사지실~ 1 30대 2006/09/04 596
79730 아파트 옵션계약 해야하는데 도와주세요~ 3 아파트 2006/09/04 441
79729 49제에 애들도 꼭 참석해야하나요? 11 49제 2006/09/04 2,541
79728 시부모님 모시고 펜션 가고파요. 숲이 좋은 펜션 어딜까요? 5 맨날질문 2006/09/04 679
79727 대장내시경 결과 직장에 궤양이 있다고 하네요.. 심란해요 2006/09/04 330
79726 밤에 자다가 2시간에 한번 화장실 가는 거 너무 힘들어요-.- 5 임산부 2006/09/04 593
79725 앞집 사람때문에 은근 스트레스예요.. 17 앞집.. 2006/09/04 2,113
79724 (급질)월세 보증금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2 월세 2006/09/04 319
79723 머리 꾸미기 4 2006/09/04 1,093
79722 동서한테는 반말 하는건가여? 13 동서 2006/09/04 1,869
79721 겨울점퍼나 파카 살 수 있는 곳 없을까요? 5 밴프 2006/09/04 330
79720 영화 괴물을 보고난 후유증...... 5 한강변 사는.. 2006/09/04 1,190
79719 베란다에서 고추 말릴때요.. 7 새댁 2006/09/04 994
79718 시어머님이 한복 입을때 올림머리 하지 말래요,, 12 한복 2006/09/04 2,182
79717 나오게 되었는데 정산을 안해줘요... 어린이집 2006/09/04 305
79716 컷코 산토쿠나이프와 헨켈 아시아형 부억칼중... 4 살림 2006/09/04 545
79715 어제 있었던 일....(길어요) 10 심란맘 2006/09/04 1,708
79714 오락좋아하는데 말리지않고 키워주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오락 2006/09/04 333
79713 아침에 엄마랑 싸우고 나왔어요 ㅜㅜ 7 미안 2006/09/04 892
79712 탯줄보관 어떻게하셨어요 4 마마미 2006/09/04 778
79711 쓰레기처리 며칠만에 하시는지요? 18 아파트 2006/09/04 1,186
79710 제주 샤인빌 리조트.. 2 조식 2006/09/04 574
79709 방귀냄새가 너무 독한데 대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지... 7 ,, 2006/09/04 1,384
79708 커다란 이물질이 2개나 나왔어요~ 5 립톤아이스티.. 2006/09/04 878
79707 드라마 누나에서 왜 집소유자가 작은엄마가 된거에여?? 3 누나 2006/09/04 1,335
79706 내집마련.. 2 내집마련 2006/09/04 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