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한전에 나가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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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을 전세를 주고 있답니다.
그런데 저희가 급하게 그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10월이면 이제 일년이 됩니다..

이럴경우 직접 세입자에게 연락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부동산에 연락해서 해달라고 해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럴경우엔 언제까지 들어가야 한다고 대충 날짜를 말하고
이사비용을 물어주면 되는건가요?
이사비용은 얼마(서울입니다)를 물어줘야 하는건지도 궁금해요(30평)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새가슴인 제가 가슴이 벌렁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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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에게 양해를 구해야죠.

[제생각엔]

세입자랑 잘 얘기먼저 하셔야 될듯..갑작스런 일일테니...
얘기잘하셔서 이사비용 줘야죠...금액까진 정확히 모르지만 층수가 높다면 사다리차 값도..에어컨..
암튼 잘 상의해보세요...부동산에도 함 물어보시는것도...제친구도 이런경우였는데 이사비용 다 받은걸로 알아요...^^

[^^]

파실게 아니라면 굳이 부동산을 끼고 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세입자한테 연락을 직접하세요. 급한상황이라는거.. 잘 설명하심될거예요.
근데 세입자의 경우에 따라 천차만별인데요. 저희집은 이사업체도 그쪽에서 같이 계약해주고(주인도 들어와야하니까요) 복비도 제가 계약한 부동산(그 근처로 이사했기때문에..)쪽에 바로 이체해주셨어요.
이사하는날 들어가는 잡비들도 일부 봉투로 만들어서 주셨어요.(20만원) 저흰 도배를 하고 들어간게 아니라서 그런 문제는 없었지만, 사람마다 상황을 틀린거니까 그쪽상황도 고려해서 결정하심 될것 같아요.

[^^]

그리고 전 40평형이였구요. 제 친구는 유치원문제도 있었고, 도배도 하고 들어갔는데 1년도 안되서 연락이 왓었거든요. 그떄 부동산에서 얘기해서 200선에서 해결했었네요.

[^^2]

저의 경우 33평을 세입자분이 3년 사셨는데..어쩔수없이 들어가야하여..150 드릴려 했는데 ..200원하셔서 200드렸어요. 이사비용, 복비
제 친구의 경우 세입자가 1년 살았는데..못나간다하여 500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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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못나간다고 하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제 동생은 다른곳에 일년 전세 얻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