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심리를 제대로 읽어낸 마케팅이 아닐까 싶어
씁쓸하네요
언젠가 백화점에 36만원짜리 옷을 걸어두었는데
하두 안팔려서
가격을 0을 하나 더 붙여두었더니 다음날 바로
팔렸다는 일화가 생각납니다
http://feature.media.daum.net/economic/article02409.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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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아세요?
명품? 조회수 : 1,344
작성일 : 2006-09-01 17:16:56
IP : 125.189.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명품?
'06.9.1 5:17 PM (125.189.xxx.6)2. .
'06.9.1 5:19 PM (210.95.xxx.230)페라가모는 명품(명품의 기준이 뭐냐는 논란은 배제하고) 맞지만
이탈리아에 가니 값 훨씬 싸더군요...
-,.-3. 무슨상관!
'06.9.1 5:39 PM (219.249.xxx.111)이런것도 뉴스가 되나요..참 별일입니다.
4. 음
'06.9.1 8:11 PM (210.123.xxx.97)마케팅 문제가 아니라 세금과 유통구조의 문제죠. 애초에 제 가격으로 팔 수 있는 환경이 전혀 안 되는데, 당연히 외국 가격의 몇 배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논리라면 한국 캐주얼 브랜드가 중국에서 고가 정책을 펴는 것도 비난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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