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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타로카드점 보셨던 분들이요

저기요 조회수 : 717
작성일 : 2006-09-01 18:39:06
잘 맞나요?

점집을 드나들기는 부담스럽고 백화점이나 큰 쇼핑센타에 있는 타로점 보는 분한테 봐볼라구요

혹시 보신 분들중 경험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2.107.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버드
    '06.9.1 7:18 PM (58.140.xxx.78)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점 잘보는집을 즐겨찿았어요..

    근데요 그거 하나도 안맞아요,

    저에 경우 40살 넘으면 돈 걱정은 안하구 부와명예를 누리면서

    골프나 여행하는 일 밖에 없다구 하더군요.

    허나 실제의 모습은 화당!!!!!

  • 2. ...
    '06.9.1 8:59 PM (221.139.xxx.126)

    저는요 어찌나 제 상황이랑 딱!! 반대로만 얘기하던지... ㅎㅎㅎ
    그냥 잼있구나~~ 웃고 나왔어요.

  • 3. ㅋㅋ
    '06.9.1 9:12 PM (218.234.xxx.229)

    그냥 가까운 미래나 자기 내면은 맞춘다던데...먼 미래는 모른대요. ^^

  • 4. aaa
    '06.9.1 10:11 PM (211.178.xxx.137)

    미래 예측을 기대하지 말고 그냥 심리상담이라 생각하면 꽤 도움이 돼요.
    자기의 상황을 설명하고 해석을 들으면서 자기도 몰랐던 자기 생각이 나오거든요.
    갈림길을 앞에 두고 망설일 때 어디로 가라고 손목 붙들어가며 가르쳐주는 건 아니지만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보도록 도와주는 느낌? 말이 좀 이상한데, 하여튼 그래요.
    이대 앞에 유명한 타로카페가 있어요.
    이름이 퍼플 뭐시기였고 지하1층이라는 것 말고는 기억이 안 나는데, 유명한 곳이니까 검색하면 나올 거예요.
    질문 세 개에 만 원인가 했구요,
    아저씨가 험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많이 쓰시는 편인데 그게 오히려 냉정한 상황분석에 도움이 돼요.
    점이 아니라 상담이라고 생각하세요. 보고 나면 후련한 것도 상담할 때랑 비슷해요.^^

  • 5. aaa
    '06.9.1 10:14 PM (211.178.xxx.137)

    아, 생각났다. 퍼플레인. 검색해보면 위치나 평이 나오겠지요.
    정말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니까 좋은 소리만 듣고 싶으면 아예 가지 마세요. 괜히 상처받습니다.^^;

  • 6. 어이구..
    '06.9.2 8:28 AM (220.74.xxx.97)

    맞추긴 뭘 맞춰요
    점같은거 믿는 사람이 아직도 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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