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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부탁하시는 시아버지

답답 조회수 : 911
작성일 : 2006-08-30 13:01:19
요즘  저희  식구  생활하기도  빠듯한데  시댁  쪽에선  왜이리  돈빌려
달란사람이  많은지  원  답답합니다  다른분이면  몰라도  부모님이  대출  부탁하는거
며느리  입장에서  뭐라  라  말할수도  없구  이년전에  500만원을  신랑이름으로
대출해드렸는데  연장  연장  하시더니  오늘은  500만원  더  부탁하시네요
거절하기도  입장이  그렇구  가만있으니  화딱지나구  어떡해야할까요  
직업도  없는  아주버님  보증을  서 줘버리라  하지않나  (이건  거절  했지만)
아버님  이래도  되는건가요  아주버님안테  저희이름으로  2000만원  대출해드렸습니다
이자라도  잘  갚으면  몰라  이자까지  물어주고  있습니다  형님안테  얘기  할수도  없구
혹  섭섭해 하실까봐...  
IP : 61.84.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자까지
    '06.8.30 1:17 PM (59.7.xxx.239)

    원글님께서 부담하신다면 대출을 더 받아들이는건 좀 그렇네요
    작은돈이 모여 큰돈되니 어느선에선 거절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대출이나 보증잘못섰다가 옴팡 뒤집어 쓰는사람들이 많아서 걱정되네요

  • 2. 거절
    '06.8.30 1:43 PM (58.73.xxx.95)

    원글님네가 무슨 동네북, 아니 동네은행입니까? -_-
    저같음 못된x 소리 들을 각오하고 딱 거절해버리겠네요
    정말정말 어려워서 어쩌다 한번 몇백 빌려달란 것도 아니고
    이집 대출서달라, 저집 대출서달라, 보증서달라...
    저거 맞춰주다보면 앞으로도 요구가 끝이 없을거 같은데
    저같음 애초에 딱 잘라버리겠어요
    누군 가만 앉아 놀고먹는데 돈이 저절로 펑펑 나오는줄 아나보네요~

  • 3. 이제
    '06.8.30 2:37 PM (222.108.xxx.174)

    큰사정이 잇는건도 아니고 이쯤에서 나쁜며느리 역할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섭섭하다 하셔도 어쩔수 없는게 그러다 원글님과 남편사이가 나빠져 사네안사네하면 대신 살아주신데요?
    사실 돈때문에 그거 아니여도 얼마나 살기 빠듯한데... 이런경우 밑빠진 독에 물붓기가 더 쉬워요. 아마 계속 끝이 없을겁니다.

  • 4. 드리는거
    '06.8.30 2:54 PM (211.202.xxx.186)

    아니라면 해드리지 마세요.
    그냥 욕~들을 생각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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