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해x콜 제빵기를 구입했어요.
작년엔 82님들 컨벡스로 요리하신거 침만 흘리면서 구경하다가 저두 구입하구 맛난 요리들 식구들한테 저두 많이 해줘서 점수를 땄었어요^^
이번엔 제빵기가 너무 욕심이나서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에이~~하구선 구입을 했던 거였는데 역시나 후회는 없네요^^*
요즘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흑미빵이랑 백미빵을 번갈아 굽고있어요.
베이커리빵들은 아무래두 밀가루 함량이 많아서그런지 먹고나면 배에 가스도 차구..빵빵해지는(?)느낌이 나름 불편했었는데 이건 많이 다르네요~~.
아침에 신랑 출근할때 흑미빵이나 쌀빵을 구워서 예쁜비닐에 포장해서 미니케잌박스에 담아주니 신랑도 너무 좋아합니다^^오후 커피타임에 커피랑 같이 먹으니 너무너무 맛이 있대요.
그리고 저희초2아들녀석...역시나 엄마표 빵이라 그런지 우유랑 같이해서 질리지도 않고 잘 먹어주니 참 예쁘네요♡
그런데..제빵기 쓰시는 분들!!
이거 이렇게 자주 돌려도 전기요금 많이 나오진 않을까요??^^;;;
그리고 질문 또 하나!!
애궁~~~
빵칼로 나름 잘 썬다고하는데두 찌부러지구(?),짜부러지구(!!) 왜이럴까요~~~??ㅡㅡ;;;
옥수수식빵은 그래도 좀 잘 썰어지던데 쌀빵은 좀 찰져서그런지 더욱 썰기가 힘들어요...
별걸 다 자랑하려니 글을 다 쓴후 다시보려니 좀 창피해지네요=^^=;;;
그래두 자랑하고~~~싶~~어~~~~요~~~~^0^
엄마표 빵만드는거 예쁜짓 맞죠???ㅋㅋㅋ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흑미빵&쌀빵 만드느라 요즘 정신을 못차려요~~~~~*^^*
별걸 다 자랑^^; 조회수 : 761
작성일 : 2006-08-30 11:45:06
IP : 58.121.xxx.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빵
'06.8.30 12:03 PM (59.26.xxx.45)흑미빵,쌀빵 어떻게 만들어요???
저 며칠전 제빵기 샀는데... 어떻게 만드는건지요...2. 아유
'06.8.30 12:09 PM (203.248.xxx.14)또 제빵기가 자꾸 눈에 들어오는군요.
3. .....
'06.8.30 12:25 PM (125.248.xxx.250)거의 반나절은 식혀서 설어야 안부스러져요.
아님 두껍게 썰어지거나 부서져요.4. 후니우기맘
'06.8.30 2:26 PM (218.51.xxx.7)쌀빵 제빵기가 따로 있어요~ 저는 쌀빵 안 되는 거라서 아쉽답니다.
5. 원글이
'06.8.30 3:35 PM (58.121.xxx.81)흑미빵이랑 쌀빵만들기 너무 쉬워요^^
히히~~믹스된 제품이 따로 있어요.대신 가격이 일반식빵믹스보다 비싸요.
쌀빵제빵기가 따로있는지는 저는 잘모르겠구요(전 이번에 cj홈쇼핑에서 방송할때 구입했어요),설명서에 만들수있는 종류의 빵들 소개를 보다가...흑미빵이랑 쌀빵믹스제품 구매처가 나와있길래 10개묶음으로 한꺼번에 구입했는데 찰지면서 은근 구수하고 고소한게 너무 맛나요^^*
....님!!아하~~반나절은 식혔다가 썰어야하는거였군요ㅡㅡ;;
앞으론 저두 그렇게 해봐야겠어요.좋은정보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