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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할까고민하는데 미래와희망 병원 어때여??

굴레머 조회수 : 859
작성일 : 2006-08-28 11:47:26
1년반전에 마리아병원에서 인공수정 두번하구 실패...

그 동안 쉬었어여. 문제는 남편의 정자운동성이 마니 낮아여.

시험관을 하라고 주위에서 얘기하세여. 병원에서두~

넘 겁나고 무섭고 억울하고 서럽고 만감이 교차하네여.

결정을 못하고 있지만 해야할거 같아여.

혹시 미래와 희망 병원 다니셨거나 다니시는분 계신가염?

친절하고 좋다고 추천하시는분들이 많데여.

이승재 원장님 남자 선생님 좋다고 하시는분들도 많고 이용복원장님 좋다는분들도 많네여.

마리아에선 여선생님한테 봤었걸랑여. 쑥씨러워서리...

병원비는 어느정도 들며 주사는 얼마나 죽도록 맞는건가여

집에서는 마리아가 그래도 가까운데...신사동은 멀긴하구..

근데 그 병원이 친절하고 병원비도 저렴하다고 추천들을 마니 하셔서 맘은 거기로 가긴 하네여^^
IP : 58.142.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28 11:49 AM (210.95.xxx.241)

    추천합니다.

    저희 사촌언니도 나팔관이 막혔다는데
    미래와 희망에서 시술 받고 바로 아이 가졌어요.

    여자선생님을 원하시는 것 같으니
    이용복선생님께로 가 보세요^^

  • 2. 굴레머
    '06.8.28 11:50 AM (58.142.xxx.175)

    근데여 이승재원장님이 인기폭발이더라구여 ㅋㅋㅋ 남자 샘이 더 좋은가봐영 ^^

  • 3. ..
    '06.8.28 11:57 AM (211.216.xxx.235)

    미래와 희망 좋아요
    정말 친절친절~
    근데.. 마리아보다는 병원비가 약간 위일텐데요.
    그래도 종합병원보다는 저렴하지만...
    일단 다녀오세요.
    병원은 일단 의사샘과의 궁합;;;도 잘 맞아야 부담 없이
    편하게 다닐수 있는거니깐요.
    이용복 선생님이나 이승재 선생님.. 모두 강추.

  • 4. 아기
    '06.8.28 12:14 PM (24.4.xxx.60)

    저도 미래와 희망에서 시험관 시술로 아기 낳았어요.
    이승재선생님께 다녔구 좋으셨습니다.
    그렇지만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다 좋다고하는것은 아니예요.
    개인적으로 이용복선생님스타일은 저는 안좋았구요.
    다 나름이고요
    병원을 옮겨서 여기가 저기보가다좋아서 아기가 생기고 안생기고의 문제는 아니라고봅니다.
    마리아도 이 분야에서는 최고이구요.
    제 사촌언니는 형부가 산부인과개원의인데 정작언니는 마리아로 보냈어요.
    저는 님이 다니시가 편안한 가까운곳에 다니시라고 말씀드려요.
    그리고 담당선생님을 믿으시구요 그분이 누구든 간에...
    미래와 희망도 좋구요 그렇지만 마리아보다 오시기 번거로운 위치라면 굳이 옮기기 마셨으면해요.
    옮기면 새로 기본적 검사 다하시구 그런것도 만만치 않게 번거롭지요.
    좋은 일 곧 생기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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