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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만 되면 줄넘기하는...

소음 조회수 : 947
작성일 : 2006-08-25 00:10:59
주택가 사는데요.  동네에 놀이터가 있습니다.
꼭 이 시간만 되면 나와서 줄넘기 하시는 분이 있어요.
한밤의 정적을 깨는 그 규칙적인 소리가 전 너무 거슬리는데
어쩌죠?  좇아가서 그만해달라고 얘기해야되나요.  
나름 소심해서 벼르고만 있고 정작 줄넘기 하는 사람 어떤 사람인지 아직 얼굴도 못봤네요.
주변사람들은 놀이터에서 고성방가 하는 사람은 파출소에 신고도 하던데,
줄넘기 한다거나, 밤중에 놀이터에서 정말 시끄럽게 노는 애들도 그런 신고 대상이 될까요?
82님들의 현명하신 의견 구해요.
IP : 211.217.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8.25 12:12 AM (211.190.xxx.213)

    그냥 며칠만 참아보세요..이제 곧 창문닫고 잘 그 날이 오지 않겠어요.ㅠ.ㅠ
    저도 소심해서.....말 못할거 같아요

  • 2. 진호맘
    '06.8.25 12:28 AM (218.237.xxx.90)

    마자요. 넘 신경스여요
    아파튼데 11시 넘으면 줄넘기 하는 사람 있어요.
    베란다에서 소리쳐주고 싶을 정도에요.
    30분 정도 하드라구요....며칠 안들리네요.
    탁탁탁~!!!!쌔ㅔㅇ쎙쎙쎄ㅐㅇ.......

  • 3. ..
    '06.8.25 7:35 AM (210.217.xxx.142)

    저희 아파트도 이런문제로 반상회에 거론되서 관리실에서 저녁 9시 이후에는 공놀이나 줄넘기 못하게 공고문을 붙였어요. 그후론 늦게 주민들이 당당히 공고문 보라고 요구를 합니다.
    아마 동네주민들이 비슷하게 불편하실테니 반장님이나 이장님만나 주민일동 이름으로 공고문을 붙이시면 쫒아가 얘기해도 상대도 잘 수긍을 할듯 싶습니다.

  • 4. 딴소리
    '06.8.25 10:59 AM (202.30.xxx.28)

    정말 아파트는 사람 살 곳이 못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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